소감란에 윳승님의 리뷰가 있습니다만..

일러스트는 호러계열인데, 게임은 집단격투극입니다. ^^; 이것저것 이용해서 줘 패고, 콤보 쓰고 잡기 기술.. 호러계열을 원하셨다면 대략 난감 ^^;

이론~이쿵.. 그림은 맘에 드는데..

꽤 예전에...2년쯤 되었나;; 사서 놀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주가던 보드카페에 있겠군요.흐흐.
호러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게 아니예요^^;
다만 다구리의 기쁨은 있습니다. 연속기라던가 그런.

펀치 킥 잽 등을 날리고 그걸 막기도 하고 반격도 하고...
[다만 반격에 좀 더 많은 어드밴티지를 줬다면 좋았을 텐데...블락+그랩이라는 좋은 카드를 두장이나 써가며 한 반격 치곤 약하단 말이죠;;]

호러스러운 분위기는, 섬뜩한 잔인성으로 다가오더군요.
망치를 내밀면서 "허락해줘"라니, 도대체 뭘 허락해 달라는거야??
그런데 게임 하다보면, 그 소녀들과 표정이 비슷해지기도 하고...;;

카드 드로우에 너무 많이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어서, 친구들과 할때는 핸드를 10장으로 바꾸고 했었습니다. 뭐라도 좀 해봐야죠 원;;;

약간 아쉬운 점이 많아서 팔았었는데, 확장판이 나왔다니 확장판은 한번 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