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피크닉도 스테판 도라가 디자인했습니다. ㅡㅡ;
카지노의 돈을 압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 그렇군요.. 최근 발매된 Razzia! 때문에 잠시 헷갈렸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음.. 근데 그러면 경찰 카드가 너무 강력하군요.. 카드를 뺏어 오는 픽 피크닉의 룰이 더 마음에 드는 듯..

문제는 그 카지노로 아무 마피아도 가지 않는경우에는 공친다는거죠~ ^^

아닙니다. 경찰카드만 몰리면, 돈을 획득할 수가 없습니다.

간단히 정리해 보면...

제가 알기로는
1. 돈을 카지노에 깐다
2. 각자 원하는 카지노에 경찰카드나 도박사카드를 낸다
3a. 도박사 끼리 한 카지노에 몰렸을 경우
(협상을 통해 돈을 나누어 가지던가,
주사위를 던지고 카드의 주사위 수와 더해서 숫자가 높은 사람이 독식한다.)
3b. 한 카지노에 경찰과 도둑이 몰렸을 경우, 경찰이 돈을 독식한다.
3c. 한 카지노에 경찰들만 몰렸을 경우, 아무도 돈을 못 받는다.
3d. 한 카지노에 경찰들과 도박사가 몰렸을 경우, 경찰끼리 협상을 해서 돈을 나누거나,
주사위를 던지고, 카드의 주사위 수와 더해서 높은 수가 나온사람이 독식한다.

같이 되는거죠

정리하는 사이에..암비님이 ^^a

아.. 그렇군요..^^ 마피아가 없을경우 공치는... (그렇다면 경찰은 마피아를 협박해 도박 판돈을 쓸어가는... 투캅스 군요 -.-;; )

그래서 이렇게 애들 교육상 좋지 않은 테마 때문에
픽피크닉에서는 아동틱한 테마인 새와 여우로 바뀌었지요.
근데 여우가 새를 잡아먹는 것도 좀 잔인하긴 하죠. ^^;

생각해 보면.. 카드를 내기전에 말빨과 연기력이 좀 필요할 듯합니다.

녹두모임에서 8명 풀로 해봤는데, 산만해서 운빨 카드내기 형태로 진행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