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시킨 사람부터 시계방향으로 처분합니다.

우선 매뉴얼에 의한 공식(?)룰은 AGRA님의 말대로입니다.
저도 이 질문이 궁금해서 Q&A 게시판을 뒤져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열람한 적이 있는데...

단순히 옆에 앉아 있다는 이유많으로 순번을 먼저 갖는다는게 조금 적절치 않는다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이 대체로 많았습니다.

순서는 합병자 -> 최대주주 -> 차대주주 -> 주식 보유량에 따른 순서

이 의견의 제 생각에도 조금은 합리적인 플레이가 될 것 같아 저는 이러한 룰로 플레이를 하고 있지요. (물론 그래봤자 어디까지나 하우스 룰이겠지요). 즐겜하세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주식을 먼저 처분하는게 상당한 이득이라서..
최대주주에게 우선권을 주면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지게되죠 ㅡㅡ;
그래서 전 룰북의 룰이 더 낫다고 봅니다. ^^ (AGRA님이 말씀하신대로 단순하게.. ^^)

그렇다면 아예 합병자가 주식을 처분한 후에는
주식 보유량이 적은 사람부터 먼저 턴을 갖는 것도 좋겠네요.

현재 선플레이어부터 시계방향으로 처분한다는 것이 그렇게 무의미한 방식만은 아닙니다.

선 플레이어에 우선권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회사 합병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