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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Macher, die 라는 게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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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8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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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 돌아다니다 보니 이 겜이 있던데요...
사용자평가도 장난아니고, 펀어겐에서의 평가는 4명이 모두 5점이더군요;;
파는 사람들은 $75에 내놓고;;;
무슨 게임인지 좀 궁금해져서요^^;; 혹시 해보신분들 있으세요?
사용자평가도 장난아니고, 펀어겐에서의 평가는 4명이 모두 5점이더군요;;
파는 사람들은 $75에 내놓고;;;
무슨 게임인지 좀 궁금해져서요^^;; 혹시 해보신분들 있으세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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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긱에서 판매되는건 1판이구요. 2판은 Hans im Gluck에서 나왔습니다. 현재는 절판된 상태구요. 정치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라더군요. 더 자세한 건 해본 분이 달아주실 듯... 전체적으로 재밌고 잘 만든게임이라는 것과 영문판이 없다는 것 정도가 제가 아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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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분이라는 말에 봉식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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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독일의 정당이 되어서, 각 지역구를 돌면서 7번 선거를 하게 됩니다. 그도중에, 여론조작이나 선거모임 등을 갖으면서 표를 얻게 되죠.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이 지역구에서 승리하게 되고, 자신의 정당의 계획을 국가 계획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수가 늘게 되죠. 그래서 나중에는 의원수나 국가 계획과 정당 계획이 얼마나 일치하는가.. 뭐등등의 점수를 합해서 가장 높은 사람이 이깁니다. 정치판을 가장 잘 표현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대 정치판을 소재로한 게임이 없긴 합니다만) 기부도 받을 수 있고, 재야인사를 섭외하거나, 여론조작을 하는 등에서 국내 정치랑 비교하면서 하시면 재밌습니다. 근데, 독일은 내각제라서 약간 국내 정치 상황과 맞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역시 지역색이 없다는 점이..
어쨋거나, 현대 정치 게임으로 재밌습니다. 무엇보다도 컴포넌트가 깔끔하고 좋아요. 문제는 정치 게임이라서 테마색을 느끼기 힘들고, 컴포넌트 종류가 너무 많다는 점.. 나무 조각의 압박이 심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점.. 이랄까..
진유랑씨의 추천으로 글을 씁니다. (이사람아 밥 언제 살라구 해~~ 내가 갠적으로 말야, 통닭을 좋아하는데..) -
통닭이라...그럼 둘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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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식님은 진짜 안해보신 게임이 없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75 하는 것이 1판입니다. 2판은 $40 정도 합니다. $75에서 $1도 깎아줄 수 없다더군요. --a
언젠가는 구입하려고 하는데 1판을 사야 할지(헉, 십만원!) 2판을 사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판은 통일 전의 서독이 배경이고 2판은 통일된 후의 독일이 배경이라고 하더군요. (맞나? --a)
참고로 보드게임긱의 1번(!)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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