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콰이어에서 가장 에러플이 많은 부분이군요. ^^

1. 예
2. 그냥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나중에 회사가 합병되어 건설된 회사가 6개 이하가 되면, 자기턴에 그 타일을 놓고 새 회사를 설립하시면 됩니다.
3. 예, 타일을 공개한 후, 테이블 위에 버립니다. 그리고 새로 타일을 하나 뽑아서 타일을 6개로 맞춥니다. 단, 자기 턴에 한 번만 할 수 있고요, 두 번 이상은 안됩니다. 버릴 타일이 더 있다면, 다음 턴에 버리세요.

1번과 2번은 맞는 것 같구요.
3번은 조금 다르네요.
자신의 차례가 되면 타일을 일단 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타일을 가져오잖아요. 이때 안정기업 합병타일을 공개해서 버립니다. "나 이거 못쓰는거다"하고 말이죠. 그리고 나서 이제 6개로 채워오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못쓰게 되는 타일이 들어오게되면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 턴에만 바꿀 수 있는 거죠~ ^^;
덕분에 어콰이어 룰을 다시 보게 되는군요~

3. Drawing a Tile
A player takes a tile from the facedown cluster to replace the one he/she played. This is not done until the end of the turn. At this time, if a player has any permanently unplayable tiles(ones that merge two saf corporations), that player puts the unplayable tiles to the side(faceup) and draws an equal number of replacement tiles. This can only be done once per turn. If more unplayable tiles are drawn, the player must wait until his/her next turn to discard them.

제 설명이 두들리님의 설명과 영문룰에 위배되는 건 없는데요.
다만 타일 버리고 교환하는 시점이 턴 끝낼 때라는 것만 빠졌지요.

^^ 제가 그래서 다르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나무향기님처럼 얘기하면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에 타일을 버리고 가져와서 턴을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