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부실하게 되 있다는건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설명서가 부실하다는 뜻이면 영문메뉴얼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메뉴얼 출력하셔서 보시면 될것같구요.

컴포넌트에 텍스트로 써있는 설명이 부실하게 되있는 뜻이라면...
어차피 영문판에도 그거랑 똑같은 텍스트가 영문으로 써있습니다.
때문에 영문판이던 한글판이던 따로 메뉴얼을 보거나 설명을 듣지 않고서 타일에 써있는 글씨만 보고 플레이하겠다는건 무리가 있는생각이구요. 그건 독어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리코같은 게임의 경우 처음해보시는분이나 별로 안해보신분이 같이 하신다면 한글판이 무조건 좋은듯 하구요.

어차피 여러번 해보신분은 영문판이던 한글판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그때부터는 다 외워서 하는거지 텍스트 읽어가며 하지 않거든요. ^^;

전 이미 예전부터 영문판을 가지고 있는지라 한글판을 따로 사기가 아깝지만 새로 사실 생각이시라면 한글판을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네요. ^^ 참고로 리코같은건 한글판 나오기 전에는 영문판을 사서 수작업으로 생 노가다 해서 한글화 많이들 하셨습니다. 그만큼 한글화가 필요한 게임이라는거지요. ^^

돈에 별로구애받지 않는다면 그냥 한글판을 적극추천하지만
돈에 구애를받고계시다면.. 영문판을 추천.. 메뉴얼 프린트로 뽑아서(건물설명만) 그거 계속 보고하시다보면 1판이면 감잡고 2판이면 필요한건 외우고 3판째면 왠만한건 알고 5판째쯤되면 메뉴얼 안보고도 다합니다.

한글판 사세요. 비록 언어의 차이라지만.....
건물이 한글 프린팅이 되어 있다는 자체가 처음 게임을 임하는데 있어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몰입도라던가..흐름이라던가...)
그리고 설명이 부실하다는 부분은 한글이 읽는 사람에 따라 모호하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그런것이지 별 차이 없습니다.
매뉴얼 읽고 100% 완벽하게 플레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결국 나중에 Q&A 보셔야 한다는 말입죠.

한글판 추천드립니다.

아직 영문 확장판 그냥 드리는군요~ ^^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확팩 포함 댑따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