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게임은 개인적인 느낌에 따라 평가가 엇갈립니다.
다 해 보고 느낀 것을 적는다면...

전략성: 1. 자바, 2. 티칼, 3. 멕시카
난이도: 1. 자바, 2. 티칼, 3. 멕시카
편안함: 1. 멕시카, 2. 티칼, 3. 자바
접근성: 1. 티칼, 2. 멕시카, 3. 자바
뒤집기: 1. 멕시카, 2. 자바, 3. 티칼
흥미감: 1. 티칼, 2. 자바 3. 멕시카

뭐, 제가 느낀 것은 이정도입니다.
개인순위를 정한다 하면....음....
1. 자바, 2. 티칼, 3. 멕시카 인데.....솔직히 이 순위는 소용이 없습니다.
다 재미있거든요. ^^;;;;;
다만 멕시카의 AP모으기와 슈퍼맨 놀이는 마음에 안 듭니다.
뭐 이것때문에 재미있기도 하지만....계획의 치밀함의 테두리에서 뭔가 벗어난 느낌이..-_-a

멕시카도 좋지만 티칼이나 자바가 더 괜찮더라구요.

저도 같은 의문을 갖고 문의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하나를 꼽으라면 티칼을 꼽으시더군요.
저도 해본 결과.. 티칼이 최고~
적절한 난이도와 룰의 간단명료함, 탐험의 테마 등을 고려하면
티칼에 적어도 제 취향에는 3형제중에 제일 나은 듯.
긱의 평점도 아마 티칼이 훨씬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자바... 요로케 놓고 조로케 놓고... 아니아니 다시 이렇게 놓고... 저렇게 놓고... 끄으응

큰바위얼굴시리즈는 셋 다 모아야 간지가 나긴 합니다만..[엥;] 저는 티칼을 가장 재밌게 했었습니다. 심플하고, 적당한 장고.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 비해 굉장히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쥐나게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건 자바인거 같습니다..^^;;
티칼도 재밌다고 듣긴 들었지만, 아직까지 해 보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없어서죠..멕시카는 3중 가장 별로나는 분이 많고요..ㅋㅋ그러므로 약간의 머리쓰시는 걸 좋아하시면 자바, 머리쓰지 않고 그냥 편안하게 즐기실려면 티칼로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짧은 저의 의견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