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맨 처음 사람의 특권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왕관을 가진 사람의 특권이 그런게 아닐까요? 버려진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엔 왕관을 가진 캐릭의 특권은 먼저 고른다는거 말고 없을 것 같은데요 그것만 해도 엄청난데 ..특권이..그렇지 않나요?

쩝...룰북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 그렇게 하는 거지요!!

뭐가 불공평 하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혹, 그 한장을 왕이 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4,5,6인플에서 버려지는 카드중 face-down되는 것은 총 2장입니다.
왕과 왕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그 중 한장을 모르고 나머지 사람은 2장 모두을 모릅니다.
(그 왕과 왕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누가 무슨 카드를 고를지에 대한 정보가 제일 적은 사람입니다)

아니죠~ 맨마지막 사람은 둘중에 하나를 고르니 50% 확률로 알게되죠~ 그게 선의 어드벤티지라고 생각합니다. 3장중에 하나라면 골찌 어드벤티지가 너무 강합니다~

꼴찌니까 그정도 어드벤티지주는게 아닐까요?다른거 어드벤티지없는데...왕이 50프로알게된다는건 아니죠 왜냐면 꼴찌가 고르기전 빼둔 비공개카드 한장을 가지지 않고 2중에 한장을 고른다면 100프로 그 비공개 카드가 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세신이나 도둑으로할때 그것은 빼고 호명하겠죠.. 왕의 어드벤티지는 모든 카드중에 아무거나 먼저 선택할수 있다는것이 있는데 거기다가 비공개카드를 알게 하면 너무 많은 이득이 가는 것같은데 아닌가요? 꼴찌도 나름데로 어드벤티지를줘야하지 않을까요
정종혁님께서 말씀하신 그 한장을 왕이 안다는것의 의미는 크다고 생각되요 외냐면 살인이나 훔쳐오기가 100프로 성공일테니까요 공개되는것은 보이니 알게 되고 비공개는 첨에 고를때 뭐가 빠졌나 보면 알게 되니까요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빠짐 없이

2개중에 하나니깐 50%죠~ 3장중에 하나면 33%..;; 제 말은 꼴찌가 뭐고를..지 바로앞사람이 50% 확률로 알게 된다는 겁니다~ 살인이나 훔쳐오기 같은 경우라면 처음에 하나를 가렸으니 그외엔 어떤카드가 남은지를 아니깐 5인플레이라면 4/5로 맞출수는 있겠죠. 허나 자기가 지정한 사람이 별로 죽일필요가 없는 사람이거나, 돈이 한푼도 없는 사람일수도 있으니, 눈치와 전략이 반감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게임 후반에는 의외로 안죽이는게 나을 경우도 생깁니다(견제를 위해서 다른사람을 키워줘야 할경우등등)

쩝.. 민속이님 이미 말씀드렸는데.. 왕은 버려진 카드중 한장을 모릅니다!

쩝.. 마지막 전사람은 마지막 사람카드를 50%로 알겠죠..
마찬가지로 왕 다음 사람은 왕 카드를 50%로 압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카드나누는 방법을 바꿀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