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의 난이도
푸에르토리코>와이어트어프>카후나>푸에블로>블로커스
이정도 쯤...될것 같네요.
그리고 접근성은 완전 거의 반대네요;

그외에 2인플이라면...
카후나는 2인 전용이니 즐겁고...
블로커스와 푸에블로는 인원에 구애받지 않는것 같구요.
PC 게임 처럼 항상 어느정도의 재미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둘다 퍼즐류라고 할 수 있기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있죠.
그외에 와이어트 어프는 3인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하지만
제가 해본 바로는 2인플도 꽤 쏠쏠 합니다.

그리고 리코는 작정하고 배우시면 두고두고 잼있게 하실수 있는 명작게임이긴 하지만 한글판이 아니라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로...애초에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예로 들어주신 게임들이 스타일이 너무 다른 관계로...
딱 집어서 이게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하네요.

푸에르토리코나 와이어트어프는 여성분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테마더군요. 제 생각엔 블로커스와 카후나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스타크래프트를 약간이라도 해봤거나 좋아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푸에르토리코 2인용도 추천할만 합니다..
전 여친과 하기에는 블로커스는 별로였고, 카후나가 괜찮은 거 같았습니다..
물론 여친의 경향에 따라서 여기있는 게임의 평은 극과극이니,
우선은 여자친구과 머리쓰는 전략게임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단순한 그냥, 즐기기위한 게임을 좋아하는지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