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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어콰이어 종이돈.................
  • 2005-04-14 01:39:27

  • 0

  • 2,421

어제 어콰이어를 샀는데요.....^^
종이돈을 그냥 쓰자니.....왠지 옛날 부르마블 종이돈의 모습이 재현될듯 하여..........ㅠ.ㅠ;;;;;;;찢어지고 갈라지고.....난리 부르스......^^;;;;;;;;(다들 추억 있으시죠??)
뭐 좋은 방법없을까요??
어떤 사진 보니까 종이돈까지 일일이 코팅을 한 분도 있던데.......
솔직히 코팅은 좀 오버 아닙니까??그래도 돈인데.....^^;;;;질감이 딱딱^^;;;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저는 아직 초보라 뭐 컴포넌트 사용에 대한 노하우가 거의 없거든요...ㅠ.ㅠ;;;
제가 생각해본건.....그냥 쓰면 분명 닳을 것은 뻔한 일이고......
좀 더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명시트지 사다가 양면을 붙이는건 어떨지...? 찾아보니...시트지는 첨엔 꽤 괜찮고 예쁘고 내구성도 좋아지기는 하는데.....시간이 지나면 찐득찐득 녹아내린다(??)고.......^^;;;;;;;;;;;;;
여기 고수님들 굉장히 많이 활동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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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지노
    • 2005-04-14 06:57:36

    프로텍터 씌워두 괜찮아요..
    • 2005-04-14 09:33:38

    칩도 괜찮습니다 ^^
    • 2005-04-14 10:59:38

    지폐에 시트지는.. 정말 오바인듯 싶습니다.
    주식도 아니고 그 많은 지폐를 어찌하시려구요..
    지노님 말씀처럼 프로텍터 씌워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실 그것도 무척 귀찮기도 하고, 손에 느껴지는 '돈'같은 감촉이 없어서 좀 감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사실 어콰이어만 수십판 하지않는 이상 돈이 그렇게 헤지지는 않는답니다.
    돈을 손에 들고하는 게임도 아니니까요.
    • Lv.1 지노
    • 2005-04-14 12:11:51

    으음..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돈은 꼭 프로텍터를 씌운후 게임합니다. 가장 손상이 잘되더라구여..
    비노나 붓레거 같은경우 길이때문에 맞는 프로텍터가 없어서 프로텍터1 + 프로텍터1+1mm 더큰 프로텍터로 양쪽에서 씌워버리는 어처구니없는 행동까지 한답니다.. 더군다나 카드는 잘 다루던 사람들이 돈은 좀 막 함부로 다루는 경향도 많구해서요
    • 2005-04-14 13:26:12

    시트지가 오버라고요??-.,-;; 제 생각으로는 얇은 투명 시트지 붙여서 반들반들하게 만들고...돈의 야들야들한 질감도 느끼고 그럴려고 했는데....ㅠ.ㅠ;;;잘못생각한것인가??
    근데 허그님~!! "칩"이라뇨?? 칩을 따로 사라는 말씀???칩을 만들란 말씀??
    • 2005-04-14 13:27:59

    어콰이어....친구들이 좋아라 해서 꽤 그래도 돌릴것 같은데....
    정신없이 주식 사고 팔고 하면서 돈을 좀 구기게 되더라구요...^^;;;지노님 말씀처럼 카드는 애기 다루듯이 해도 돈은 좀 막 다루는 경향이 있는듯...ㅋ
    근데 어콰이어 종이돈용 플텍도 팔아요??
    플텍키우면 딱 맞으려나??-.,-;;;
    • 2005-04-14 18:24:27

    칩을 사란 뜻입니다 ^^
    피기몰에서 아직 팔려나 몰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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