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들이 3시간 이상 투자해서 A&A를 하려고하는 성향의 사람들인 지 먼저 확인해봐야하지 않을까요? ^^
친구들과 친해지기위한 목적이라면 카드게임이 좋을 듯~

아무래도 우리의 문물을 알리자는 취지에서 윷놀이라든지, 자치기, 투호...... 화투.......-_-.... 농담입니다. ^^

오~~~ 윷놀이 좋네요~~~ 윷놀이 강츄!!! ^^

킁.... 네 윳놀이도 좋을꺼 같은데 보드게임중에 골라주세요

영어 회화수업때 가끔 보드게임을 하는데 제가 게임을 많이 들고 갔엇죠. 근데 즐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영어로 설명하는게 문제입니다.-_-;; 그럴려면 룰이 비교적 쉬우면서도 즐기기 좋은 게임이어야 겠죠? 할리갈리나 Set, Pit 같은걸루 서로 친해진 다음, 6nimmt(6 takes)나 보난자, 씨타델등의 카드게임이 괜찮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카탄 2인용 카드게임은 비추천이고(공간이 많이 필요) 차라리 원래 카탄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일때는 Great dalmuti 가 좋구요. 윗분들 말씀따라 주로 휴대하기 편한 카드게임류로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한편으로, 반지의 제왕 같은 협력게임을 같이 하다보면 우정 같은것두 생겨나리라 기대가 됩니다만 워낙 부피가 커서리....

영어로 룰 설명을 원할히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대본(?)도 만들어서 연습도 한 적이 있답니다. 다가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댓가가 필요한 듯 하네요. -_-;;; 건투를 빌며..

킁.... 네 윳놀이도 좋을꺼 같은데 보드게임중에 골라주세요

윳놀이나 장기 바둑도 보드게임입니다...
달무티나 보난자 같은 카드게임도 보드게임의 범주안에 넣는다면
화투 역시 보드 게임 일테구요...

이름은 DS님의 의견처럼 보드게임에 익숙치 않은 친구들이라면 할리갈리나 Set, Pit 같은 파티 게임이 좋을테구요.. 나중을 위해서(익숙해 졌을때) 푸에르토리코 정도도 좋을듯 하네요....

그런데 그런게임들은 거기 가서도 살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적인 게임 "윳놀이" 강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