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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AOS어디가 재밌는거에요?
  • 2005-05-15 19:02:50

  • 0

  • 2,867

AOS막 재밌다고하는데... 스샷이랑 리뷰를봐도

어디가 재밌는지 모르겠는데

어느부분이 재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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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05-15 19:43:05

    직접 해보시면 압니다. ㅎㅎ
    • 2005-05-15 19:58:33

    여기저기가 재밋어요.
    • 2005-05-15 20:04:30

    쬐는맛 -ㅅ-;
    • Lv.1 카페오즈
    • 2005-05-15 20:57:53

    돈의 압박에서 허덕이는 맛이 있습니다. 흔히 게임들이 돈을 모아 이것 저것 사는데.. 이 게임은 돈을 모아 생명을 유지 하기도 급급합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지요.. ^^
    • Lv.6 민샤~^^*
    • 2005-05-15 22:03:34

    다굴당해 끌어내려지는맛 ㅡ,.ㅡ+
    • Lv.13 타이드
    • 2005-05-16 00:12:22

    ㅎㅎㅎ 리플들을 보다보니...
    크로노님의 '쬐는' 이나 오즈님의 '압박에서 허덕이는' 맛은..
    도무지 해보지 않은 사람에겐-그저 말에서 오는 느낌-구리구리하네요~ ㅎㅎ
    사실 저표현이 딱 맞습니다만.....
    음 한마디로 그 부분은 그나마 조금 긍정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보람?!
    • Lv.1 김모
    • 2005-05-16 11:16:09

    푸에리토리코가 자신의 전략에 따라 건물을 사고 VP를 모으듯이, AOS에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선로를 건설하고 그 선로를 통해 물품을 운송하는 전략을 세워서 돈을 버는, 그런 것을 성취하는 즐거움이 있죠. 물론 선로를 건설하는데도 딴지때문에 1원이 모자라 건설 못할 수도 있고, 기껏 건설했는데 딴 사람이 물품을 싹 가져가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돈은 1,2원밖에 없고, 이자랑 열차엔진비용은 내야하고......
    • 2005-05-16 13:46:46

    어느 구석이... 안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고나서도 유쾌한 게임인데...
    • 2005-05-16 14:04:05

    음... 일단 잘하시는 분들과 한번 돌리시면서 아슬아슬하게 엘리를 버티는 경험을 한번 해보시고, 그후엔 주식을 펑펑 발행하시면서 경매를 휘젓는 재미를 한번 맛보신후, 마지막에 온 정신을 모아 정식 플레이를 해보세요.^^
    스팀의 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v
    • 2005-05-16 17:25:58

    닉넴바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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