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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플로렌스의 제후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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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0 14: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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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할때 돈이 모자라면 명성포인트를 깍아서 돈을 마련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BSW에서 보면
경매할때 돈이 모자라는 만큼을 명성포인트로 걸던데요..
경매때 돈이 모자라 명성포인트로 입찰했다면
바로 명성포인트를 깎는 것인지 아니면 낙찰 받았을때만 깎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BSW에서 보면
경매할때 돈이 모자라는 만큼을 명성포인트로 걸던데요..
경매때 돈이 모자라 명성포인트로 입찰했다면
바로 명성포인트를 깎는 것인지 아니면 낙찰 받았을때만 깎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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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명성 포인트 깍는것은 아니지만, 얼만큼 모잘라서 명성 포인트를 깍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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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문이요..^^;
명성포인트를 깍아서 낙찰되었을 경우야 깍으면 되겠지만...
만약 명성포인트 얼마깍아서 부르다가 입찰이 안된 경우에는 그냥 명성포인트 안 깍아도 되는 것인가요?
저리 되면 남의 경매가 올리기 위해 부르는 좀 엄한 경우가 생길 것 같은데 말이죠. -
흠 200원있다면 300부르기전에 명성 깍고 백원받고 300부를수있는거아니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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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언제든 명성트랙에서 후퇴하고 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1점=100플로린).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들의 돈은 비공개이기 때문에,
굳이 돈이 모자라서 명성포인트로 입찰하는 것이다! 라고 말해줄 의무는 없습니다.
그냥 입찰하고 안 되면 그만, 낙찰되면 모자라는 만큼 명성포인트를 깎으면 되는 것이지요. -
돈이 공개 비공개는 룰에는 없다고 하시던데요.
저는 초보라서 여기저기 게시판 검색한 결과로만 말씀드린건데.
고수분이 정리좀..해주세요 -
'모든 플레이어의 돈의 양은 비공개로 합니다' 라고..
매뉴얼 오른쪽 요약 부분에 나오죠.. ^^ -
http://www.boardgamegeek.com/article/56032
그리고 참고 사항입니다. -
보게동 15526에 이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참조 하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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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찰되지 않았다면 명성포인트를 깎을 필요는 없다'라는 의견이로군요.
그러나 입찰시에는 명성포인트로 입찰하는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합니다.
보드게임긱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적용이 되어 있다 하구요..
(실제로 이것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야만 혹 실수로 플로린과 명성포인트를 초과하여 입찰하는 사고예방 차원입니다)
제 생각에도 이것이 합리적이군요.. ^^; -
버그보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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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미상으로는 명성을 깍으면서 입찰하면 명성되돌리지 못하는게 더 나은듯한데요...쓸데없는 딴지가 줄어들지 않을까하네요 펑님말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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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해 보시면..
남의 명성을 깎기 위한 딴지가 횡행하게 될 것입니다. ^^; -
돈이 비공개라면 그런 딴지는 어렵지 않을까요..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알수가 없으니..^^ 저도 깍고 입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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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머 아저씨.. -_-;
매뉴얼에 '오버비딩은 즐!' 이라고 한줄만 써 주시지..
사실 여기저기서 의견이 많은 논제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위에 적었다시피..
명성포인트 입찰이라는 것조차 비밀로 하고 합니다만.. -_-; -
아.. 그리고 바로 명성깎고 들어가면 '돈 액수는 비밀'이라는 부분이 의미가 없어지겠죠..
700플로린 입찰 차례에 명성 깎기 시작하면 돈이 600플로린이라는 것이 들통나니까..
또한 누군가 명성을 깎기 시작했다면 자연히 계속 명성 깎으라고 딴지입찰이 가능합니다.
돈보다 명성이 더욱 중요한 게임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
명성을 깍고 입찰에 응한다면
플로린을 내고 입찰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입찰 받지 못할경우 플로린을 내지 않듯이
명성을 걸었다고 해도 입찰받지 못하면
안깎이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닐까라는.. -
역시 돈많은 자가 승리하듯이 딴지입찰 일경우
적당한 선에서 빠지는 수밖에 뭐..어쩔수없죠..ㅎㅎ -
여담이지만 돈을 비공개로 두고 게임을 하는건 진행을 느리게 할 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상대편 진행판만 보면, 몇라운드에 어떤 기물을 구입하는데 얼마를 사용했고, 어떤 액션을 사용해서 얼마의 돈을 사용했고, 몇점짜리 일을 해서 얼마를 벌었는데, 현재 점수판에는 몇점만큼 진행되어 있다. 라는 식으로 현재 가진 돈을 역산하는건 아무것도 아닌 일입니다. 그래서 게임 진행중 상대들의 편의를 위해 제 돈을 공개적으로 두고 게임하는 편을 선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되도록 돈을 공개한 상태에서 게임을 하자고 부탁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돈을 비공개로 진행했을 경우 계산되는 돈보다 더 많은 양의 돈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생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의심하면 안되겠지만. :( 분명히 돈이 없는데 돈이 튀어나와서 처음부터 계산해보면 계산되는 돈보다 정확히 800 플로린정도 더 가지고 게임을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100 플로린 두개를 내고 1000 플로린 한개로 바꿔간거죠. 읔
그리고 굳이 역산까지 하지 않더라도 두자리 숫자 네개만 외우면 되는건데 괜한 기억력 부분을 추가하는건 게임에서 정말 재밌는 부분을 진행하는데에 방해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
플로랜스하면서 남의돈을 카운팅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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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해진바가 없는건가요?
처음에 나름대로 정하고 하는건지..
제가 보기에도 버그보이님이 말씀하신게 제일 나아보이는데요
낙찰받았을때만 명성을 깎지만 입찰할때 명성포인트를 사용한다면 얼마만큼을 명성포인트로 대체하는지 알려줘야 한다.. 로.. -
자본의 공개냐 비공개냐.. 하는 것은 사실 플로렌스 이전에 어콰이어 때부터 논의의 대상이었습니다.
(어콰이어도 기본적으로는 돈과 주식보유량이 비공개죠)
그러나 게임전 합의에 의해 충분히 공개하는 쪽을 선택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기억 혹은 분석, 이 두 가지 재미 중의 하나를 찾는 것입니다.
플로렌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 룰은 비공개가 원칙이지만, 공개도 가능하겠죠.
그러나 어콰이어와는 다른 점이, 돈이 공개가 되면 경매시에
돈으로 밀어붙이기가 쉬워집니다.
크라머 아저씨는 그 점을 경계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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