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간 다릅니다.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은 적 유닛에 대한 '반격사격'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대신에 사상자로 사용된다는 뜻은 어떤 유닛에게 공격당할 수 있다는 뜻이 되지요.

예를 들어보지요. 항공모함, 전투기, 구축함이 있는 해역에 잠수함 1척이 공격해들어왔습니다. 여기서 항공모함, 전투기, 구축함 모두 방어(반격사격)는 가능합니다만, 잠수함의 '명중한' 공격의 사상자로 지정될 수 있는 유닛은 오직 항공모함과 구축함, 2기 뿐입니다. 물론, 잠수함을 제외한 모든 해상/공중 유닛의 경우엔 전투기 또한 사상자로 지정될 수 있으므로, 잠수함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질문글의 내용은 틀리지 않습니다.


2.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당연할수도, 당연하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뭐 그렇지만 뉴월드 버전에 오게 되면, 방어측 잠수참 또한 퍼스트 스트라이크 능력을 가지게 되기도 하고 한답니다.


3. 맞습니다. 그래서 보병이 가격대비 방어성능이 가장 좋은 유닛중 하나로 뽑힙니다.


4. '보병을 태운' 수송선을 이동시키면 됩니다.


5. 네, 상륙 병력을 태운 수송선을 먼저 해당 해역에 보내 놓은 뒤, '나는 이 수송선의 병력을 어느곳에 내리겠다'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6. 어떤 유닛들을 말하는 건지요? 구입한 유닛이라면 당연히 맵 바깥쪽에 놓아두면 되고, 이미 배치되어 있는 유닛이라면 당연히 해당 지역/해역에 놓아두면 되지요.

혹 함께 들어있는 Task Force 마커때문에 그러시는 것이라면, 1) 해당 태스크 포스 보드(숫자가 있는 작은 종이판)위에 한 해역에 있는 해상유닛을 모두 올려놓고 2)보드의 번호와 같은 태스크 포스 마커를 그 유닛들이 있는 해역에 올려놓은 뒤 3) 태스크 포스 마커위에 해당 국가의 마커를 올려놓으면 됩니다.

제가 6번을 이상하게 말했네요.

초기의 유닛이 아니고, 뽑은유닛, 어디에다가 놓는건가요?

1번에, 그러면은 전투기 유닛이 있으면은 육상에서의 보병 처럼 방어에 성공하면은 적이 없어질수도 있다는 소리인가요?

그건 기본중의 기본 아닌가요? 이건 메뉴얼 조금만 보셨다고 해도 아실 수 있었을텐데요 =_= 아무튼, 유닛 배치하는 곳은 공장(산업지대)이 있는 곳에만 놓을 수 있지요. 해상 유닛이라면 공장지대가 있는 지역에 인접한 해역에 배치할 수 있구요.
(새롭게 생산한 유닛을 어디에 놓느냐, 라고 물어보셨다면 이해가 쉬웠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A&A의 모든 '성공한 공격'은 사상자를 만듭니다. 즉 당연히 전투기의 반격에 명중한 적 유닛은 게임에서 제거되겠지요.

퍼시픽 메뉴얼을 봤긴 봤는데, 앞부분은 무시하고 읽어서. ^^;;

지나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나님. 카미카제에서 말이죠.
일본의 유닛은 카미카제를 쓸 해상에 없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예전에도 질문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퍼시픽에서 항공모함이, 원래 전투기는 왔다가 착륙지는 연합군의 영토로 돌아와야 하는데,
착륙지를 항공모함으로 가도 되는건가요?

1) '카미카제는 특정 해역에 연합군 유닛이 들어왔을때' 발동가능한 것이므로, 일본 유닛이 그 해역에 존재하는가의 여부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2) 전투기가 착륙 가능한 것이 항공모함이라면, 당연히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