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펑그리암님이 답변해주신내용인데요

3. 반응에서... 붙은것이 바닥이냐, 옆면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ㄱ. 납작한 부분이 붙었다.
4. 결과 : 손에 있던 녀석과 붙은 녀석을 회수해서 가져오며 자신의 턴은 끝난다.

ㄴ. 옆변이 붙었다.
4. 결과 : 자신의 턴은 종료되고 손에 있던 녀석은 가져온다.
즉시 상대편 플레이어는 포획 시도를 한다.
a. 성공시 : 포획은 프리액션이다. 그래서 자신의 턴을 시작한다.
b. 실패시 : 실패한 녀석들을 다 가져온다. 턴은 즉시 상대 플레이어에게 넘어간다.

옆면이 붙을 때와 면과 면이 붙었을 때가 다르단건 이해가 안돼는데요..

제가 긱에서 구한 룰에 따르면
Causing disks to contact one another

- Scoring

Disks can be caused to contact one another on the field of play in one of three patterns. If this occurs you give your opponent an opportunity to score points by getting columns (ie. converting):
1) column two or more disks stack vertically (see SCENARIO 6);

2) kiss _ two disks (flat-lying or leaning) contact via their edges only (see SCENARIO 7);

3) combination _ three or more disks come into contact in any combination of the above (column-column, kiss-kiss, column-kiss) (see SCENARIO 8).

Regardless of how magnets connect, the essential outcome is the same. The action disk of the player who caused the contact must be returned to the unplayed stack. (unless it is contacting another disk or has otherwise been put in play as a leaner). The opponent must remove all of the connecting magnets from the canvas, in one move, and form them into a column. This applies even if the disks are already in a column of the correct colour. The player then turns the column so his colour is faced-up (if necessary) and replaces it flat anywhere on the playing field. (see SCENARIO 9 and 10).

디스크가 어떻게 붙었는지에 관계없이 손에 든 디스크(다른디스크에 붙거나 벌써 세워버린 상황이 아닌한)는 서플라이로 되돌리고 서로 붙은 디스크는 상대방이 컬럼(타워)를 만들어서 플레잉 필드에 놓는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면과 면이 붙는다고 해서 자신의 서플라이에 회수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돼면 파운데이션 디스크들이 쉽게 사라지게 됩니다..)

서플라이로 되돌리는 경우는 손에 든 디스크와 바닥의 디스크가 붙었을 때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