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질문과 답변
시타델 2인플??
-
2005-12-15 21:23:42
-
0
-
365
-
-
Lv.12 Equinox
아직 5인플 이하의 시타델을 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아래 글을 보니 2인플 시타델을 재미있다고 하신 분이 계시네요. @_@;
룰북을 읽어보니, 1인당 2명의 인물로 진행하면서, 자금 및 건물을 통합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럼 너무 뻔해지지 않나요? 도둑이 털어버리면 끝장이니, 자객은 도둑만 계속 죽여댈텐데...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2인플 시타델은 너무 판에 박힌 플레이가 될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요소가 있는 건가요?
룰북을 읽어보니, 1인당 2명의 인물로 진행하면서, 자금 및 건물을 통합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럼 너무 뻔해지지 않나요? 도둑이 털어버리면 끝장이니, 자객은 도둑만 계속 죽여댈텐데...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2인플 시타델은 너무 판에 박힌 플레이가 될 것 같은데... 혹시 다른 요소가 있는 건가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2인플 시타델도 재미있습니다.
캐릭터 선택 이후에 1장을 버리기 때문에,
처음 1장 버리고 시작하는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상대가 나의 캐릭터를 맞출 확률은 50%입니다.
여기서 블러핑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지금 상황에서 '상인'을 선택하는게 나에게 유리한데
일부러 쌩뚱맞은 '왕'을 선택하고 상인을 버리게 되면
상대는 상인을 죽일지 왕을 죽일지 고민하게 됩니다.
결국 암살자는 상인을 선택하게 되겠죠. 그러면
암살자는 암살에 실패하게 되고
암살자를 고른 플레이어는 세금 획득의 장점을 날리게 되는거죠.
그래서 매 라운드마다 긴장감이 장난 아닙니다.^^
한 번 해보세요~ 저의 입장에서는 강추입니다.^^ -
음... 제 생각에는 자객은 항상 도둑을 죽일 것 같은데, 그건 아닌 모양이지요?
강력한 태클 플레이어가 곁에 있으니까 한번 해봐야겠네요... ^^; -
물론 도둑을 죽일 수도 있죠^^
상대방이 직업을 선택하고 1장을 버렸는데,
도둑과 왕이 없어졌습니다.
그럼 나중에 암살자로 암살할 때,
도둑을 죽인다고 선언해도 상대방이 왕을 선택하고
도둑을 버렸다면, 플레이어는 헛탕을 친거지요 ^^
그 50%의 확률이란게, 생각보다 떨립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70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861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52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491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52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55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2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1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1
-
978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8
-
104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