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비치에는
언덕이 아니라
절벽이 있지 않습니까?

이 절벽에 오를시에는 두칸으로 친다는데
그렇다면 전투할때도
미군입장에서는 두칸떨어진것으로 보고 전투를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오를때만 두칸으로 치고
전투할때는 그냥 언덕으로 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즉, 절벽바로 앞에 있는 보병의 경우
원래 언덕지형룰을 쓰면 주사위를 두개던져야 되는데
한칸이 더 떨어진 언덕이 된다면 주사위를 한개밖에 못던지는 현상이 발생하냐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독일군은 절벽위에서 유리한 입장이므로 절벽아래를 그냥 한칸으로 보는 거죠?

그리고, 절벽위에 벙커가 있는데
일단 절벽과 벙커가 동시에 지형효과를 발휘하는 건 아니죠?
두개가 중복되어서 지형효과를 발휘한다면
탱크는 아무리 근접해 있어도
절벽위로 올라가지도 못하기때문에
절대 절벽위 벙커로 어떠한 공격도 하지 못하잖아요.

보병같은 경우는 밑에서는 공격할 수 없더라도 다행히 절벽을 올라가면
벙커에 의한 지형효과만 받아서
그나마 주사위 두개로 공격이 가능해 지겠네요.

요약하자면
1. 오마하비치에서 절벽은 이동시에만 적용하나요? 아니면 전투시에도 적용하나요?
2. 절벽효과는 미군에게만 해당하고 독일군이 모래사장으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절벽에서 아래를 공격할때는 두칸의 핸디캡이 적용되지 않는 건가요?
3. 지형효과가 중복될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언덕위에 벙커가 있을시 두개의 효과를 같이 보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