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의 카드는 따로 있습니다 -_-;; 말씀하신 카드는 1번에 해당되구요... 채점절차는 보석들에 대하서만 일반과 똑같이 하되 돈을 반절만 받습니다. 보증서는 계산제외이며, 빨간색의 메이저가 원래 14만 받는데 7만만 받는 식이죠. 원래 채점대로 각 색깔의 메이져는 반절(딱 안떨어지면 올림)으로 버립니다. 메이져가 여러명이면 두개씩만 버리구요...

2번에 해당하는 카드는, 여러색깔의 보석과 반절에 해당하는 보석에 X 마크가 되어있는 그 카드입니다. 이 때 버리는 갯수는 그림에서도 보이듯이 내림으로 버립니다.

앗 그렇군요.. --;;
그렇다면 2번에 해당하는 카드는 카드 소유자 본인도 해당 되나요?
그리고 사용된 카드는 버리나요? 아님.. 그냥 앞에다 두나요?
헥.. 게임하기 힘들당..

카방클님께서 각 색깔의 메이져라고 하셨는데..
그게 한가지 색을 정한후 그 색깔의 메이져라는 의미인가요?
아.. 머리아퍼..

님께서 질문하신 카드는 한 보석을 선택해서 그 보석의 가치를 절반으로 계산하는 겁니다(즉시). 예를 들어, 빨간색에 대해 적용한다면 빨간색의 메이저는 14의 반인 7을 받고 보석의 반을 버리는 겁니다. 즉, 페이즈가 끝났을 때 하는 Scoring을, 지정한 보석에 대해 미리 하면서 가치는 반만 인정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이저가 두 명이면 보석은 두 개만 버리면 되겠죠^^

말로 하면 쉬울 것 같은데 글로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영문룰을 보면 "Choose a color. That color is scored immediately at half value"라고 되어 있습니다.

엇 한색깔만 지정하는거군요. 그건 저도 혼동했네요 --;

2번에 해당하는 카드는 본인도 버립니다. 단 모두가 반절씩 버리기 때문에, 격차가 큰 색깔의 경우 그 격차를 좁힐 수 있습니다. (남이 6개 내가 2개 가지고 있으면 까마득하지만 3개 1개가 되면 좁힐만 하죠 -.-)

카방클님,돌담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