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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타불라의늑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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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4 0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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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의늑대에서 보디가드는 자기 자신을 가리켜 자기 자신을 늑대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해도 되나요?
그리고 부엉이라는 캐릭터를 했는데 부엉이란 캐릭터가 매뉴얼에는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아시면 부엉이도 자신을 가릴킬 수 있는 것인지요?
그리고 부엉이라는 캐릭터를 했는데 부엉이란 캐릭터가 매뉴얼에는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아시면 부엉이도 자신을 가릴킬 수 있는 것인지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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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뉴얼상에는 another player를 보호한다고 되있거든요. 자기자신은 예외입니다.
2. 부엉이란 캐릭터는 없지요 아마? 부엉이가 뭐죠? 쥐인간을 얘기하나요? -
부엉이인간은 공증인과 더불어 추가 캐릭입니다. 공백으로 되어있는 여분의 카드를 이용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근데 능력이 어케 되더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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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증인 : 일단 사회자는 종이를 한장 준비해서, 사람들이 죽을때 마다 유언을 받아 적습니다. (예: 아무개는 늑대가 분명하다 으윽..) 물론 유언의 진실 여부는 본인만 알겠지요. 이렇게 유언을 모으다가 공증인이 죽는 순간 사회자는 지금까지 모았던 유언을 발표 합니다. 물론 늑대인간은 마을 사람들을 혼란시킬 유언을 남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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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는 자기 방어가 안 되는 걸로 플레이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유행을 따라가도록 하세요;;
부엉이 인간은 이탈리아에서 부엉이가 불행을 가져온다; 라는 발상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으로
밤에 한 사람을 찍습니다.
이 사람은 자신이 투표로 선택되지 않아도 무조건 두번째 재판(동점자 재판)에 참가되며.
투표에 의해 동점자 재판에 들어가면 바로 죽습니다.
자신을 찍을 수는 있지만 찍고 싶진 않겠죠.;;; -
보디가드같은경우, 자신을 보호하게 되면 게임 자체가 애매해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자유로운 언론플레이의 보장이랄까요-_-;;
부엉이 인간은, 자신이 부엉이가 아니라는 믿음을 심기 위해서 자신을 지목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저러다 죽으면 대략 낭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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