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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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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0 0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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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함브라를 온라인 상에서 플레이해보고 직접 플레이 해보면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돈을 취할때 5이하인경우 예를 들어 바닥에 1,2,6,7등이 있을시 1을 선택하면 2을 더 선택할때까지 즉 5에 근접할때까지 취할때까지는 턴을 넘기는 것이 온라인 상에 없는것으로 봐서 5까지 취해야 하는 것이 의무인가 하는 것입니다. 의무와 관련하여 돈을 딱 맞게 건물을 사면 한번 더 해야 하는 것도 의무인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온라인 상에서는 특별히 패스 개념이 없고 그냥 꼭 한번더해야 넘어가거든요...
2. 온라인 상에서는 몰랐는데 오프라인에서 직접 플레이하다 보니 1,2째가 끝나는 시점을 카드로 돈카드에 섞어서 그것이 나올때 점수 계산을 하다 마지막은 빌딩카드가 다 뒤집히는 순간 끝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2번째 종료카드가 나오지 안았는데도 마지막 건물카드를 뒤집어 종료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2번째 점수계산은 넘어가고 3번째 점수계산으로 그냥 계산하고 끝내야 하는 것인지요? 제가 아니면 뭘 잘못했나요?
1. 돈을 취할때 5이하인경우 예를 들어 바닥에 1,2,6,7등이 있을시 1을 선택하면 2을 더 선택할때까지 즉 5에 근접할때까지 취할때까지는 턴을 넘기는 것이 온라인 상에 없는것으로 봐서 5까지 취해야 하는 것이 의무인가 하는 것입니다. 의무와 관련하여 돈을 딱 맞게 건물을 사면 한번 더 해야 하는 것도 의무인가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온라인 상에서는 특별히 패스 개념이 없고 그냥 꼭 한번더해야 넘어가거든요...
2. 온라인 상에서는 몰랐는데 오프라인에서 직접 플레이하다 보니 1,2째가 끝나는 시점을 카드로 돈카드에 섞어서 그것이 나올때 점수 계산을 하다 마지막은 빌딩카드가 다 뒤집히는 순간 끝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2번째 종료카드가 나오지 안았는데도 마지막 건물카드를 뒤집어 종료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2번째 점수계산은 넘어가고 3번째 점수계산으로 그냥 계산하고 끝내야 하는 것인지요? 제가 아니면 뭘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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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돈 카드가 다 뒤집히면 게임이 끝나죠. 빌딩 카드가 뭐죠? 타일을 말씀하시는건가?? ....'ㅡ';;
암튼 점수 계산 카드를 돈 카드 사이에 넣고 게임을 하다가 돈 카드가 다 뒤집히면 (결국 그 안에 있는 점수 계산 카드 2장은 이미 다 나와있는 상태겠죠) 게임이 끝나고 세 번째 점수 계산을 합니다. -
1. 의무가 아니라 하나...
실제로 안하는 사람이 있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ㅡㅡ;
2를 가져가는 것 보다는 당연히 5를 가져가는게 도움이 될테니깐요.
딱 맞춰서 건물을 짓는 것 또한 한 액션을 더하면 돈을 가져갈 수 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겠죠.
2. 흠...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말이죠.
돈카드가 다 뒤집히면 재활용 합니다.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죠.
그런데 게임 밸런스상 돈 액수가 빌딩보다 적지 않나요?
한번 확인해 봐야하나? ㅡㅡ; -
흥미로운 질문들 이네요. 알쏭이님은 알함브라를 여러차례 플레이하셨나 봅니다.
1. 영문번역룰을 보면, 5까지 여러장의 돈카드를 가져가는 관련 부분에 특별히 조동사(must, may)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장의 카드를 가지려 하겠으나, 전략적인 용도로 그보다 적은 카드를 가져가려 할 수도 있겠지요. 전체적인 게임 분위기로 미뤄보아 선택적으로 가져가면 될 것 같습니다만 다소 애매하군요. 이 부분은 독어룰을 직접 번역하거나 제작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턴을 다시 갖는 동작은, 역시 조동사가 적혀있지는 않습니다만, (게임 분위기상) 무조건 취해야 할 듯 합니다. 역시 같이 패키지로 문의해보는 것이..
2. 먼저 기본적인 세팅은 제대로 하고 진행은 하는 것이죠?
(기본세팅:Wertung카드를 제외한 상태에서 각 플레이어마다 20까지 돈 카드를 긁고, 바닥에 4장 깔고, 나머지 카드를 5더미로 나눠 2,4번째 더미에 Wertung를 넣은 상태로 그대로 올립니다.)
아무래도 초기 세팅이나 중간 게임 진행에 오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SDJ까지 수상한 게임이 그정도 에러도 예상못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상황이라면. 흠. 일단 위의 질문과 맞물려 이해할 수 있겠군요. (5이하인 돈의 갯수와 전체 타일의 갯수를 비교하지 않은 상황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만약, 5까지 돈을 가져가는 것이 의무가 아닌 선택이라면 더욱) 이론상으로...
흠. 한번 게임 진행과정을 다시 살펴보고, 그래도 불거지는 문제라면 다시 질문 바랍니다. 그때, 일일히 타일과 돈을 비교해가며 과연 이론상으로 가능한지 분석해보겠습니다^^ -
앗 !! 으아악 엄청난 에러플을.. ㅋㅋㅋ
2번에서 돈 카드가 다 뒤집히면 다시 섞어서 쓰는 것이군요. 왜 저는 그 시점에서 게임을 끝냈을까요? 메뉴얼에도 그런 말은 없었는데... 흐음... ㅡㅡ;; 대체 언제 어디서 헷갈린거지...
그리고 1번에서... 김우중님 말씀대로 전략적인 이유로 적은 돈을 가져갈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플레이어가 특정 색의 돈을 원하고 있고, 제가 돈을 가져가면 카드덱에서 카드를 뒤집어서 깔아줘야 하잖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뒤집어주기 위한 방법이죠. 턴을 한 번 더 갖는 것도 전 선택이라고 생각되는데 흐음.... 누가 정확한 답변을 해 주세용~~~ 초궁금 !! -
아.. 이젠 매뉴얼 번역따윈 안해야겠다.... 은둔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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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아뇨 계속 하세욧 !! 메뉴얼은 충실했단 말입니닷 !!
저도 계속 에러플을 했던 것이 아니고 어제 오랫만의 플레이에서 에러로 플레이 했다는... 대체 왜 헷갈렸던 것인지...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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