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다지님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아용. 이 리코란 놈이 은근히 ... 느닷없이, 후딱 끝나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개인적인 느낌이긴 합니다만 ㅡㅡ) 하스피스가 없으면 뭔가 확실한 전략을 세워야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빨리 확실하게 진행해야 하고요...

머 별다른 전략이 있는 건 아니구요 ㅡㅡ;;; 저도 궁금해서... 쩝... 지송.. ^^;;

소품종 대량생산이냐, 다품종 소량생산이냐.. 이두개중 하나를 생각하는게 무난합니다. 빌드 꼬일 일도 별로 없고요
하버+와프는 정말강한 콤보죠 ^^(완성하기위해선 남들보다 빠르게 돈을 많이 벌어야 하므로 스몰마켓과 순서가 뒷쪽이면 컨헛을 잡죠 ^^)

하하 ^^
빨리 답변해주신 recluse님과 후니님 감사해요..^^
저도 컨스트럭션헛과 스몰마켓이나 농장상황바서 팩토리로 갈려고 생각은했었는데, 역시 많이 해봐서 경험을 쌓는 방법밖엔 없는거 같네요. ^^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호스피스는 진짜 비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콘러쉬보다는 보통 빌딩러쉬가 이기드라고요. 쿼리 2개정도 잡고 담배나 커피를 빨리 생산해서 팔면서 하버를 들어가면 좋죠~ 와프까지 있음 금상첨화지만 넘 늦게 와프사느니 대형으로 발길을 돌리심이. 대형은 커스톰이나 길드홀이 큰점수내기엔 짱! 초중반쯤에 스몰웨어하우스가 있음 와프가 안부럽죠! 뭐 순간순간 상대방들에 의해서 유연함을 보여야하죠

호스피스는 초반에 없어도 그다지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호스피스가 있으면 메이어를 잡을 일이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4더블룬 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진다면 다품종 소생산으로 팩토리를 가지고
가셔서 다른 빌딩을 잡는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이거다 하는 빌드오더(?)가 없는 게 푸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플레이어들의 성향에 따라

1) 돈을 벌어 건물로 끝나는 분위기냐?
2) 선적에 집중해서 승점이 떨어져 끝나냐?
3) 어슷하게 균형을 맞추다보니 노예가 없어서 끝나냐?

3가지 정도로 생각됩니다. 물론 자신이 타 플레이어보다 월등하다면 게임을 주도해 나가서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끝낼 수 있겠죠. 이럴 때는 대부분 1)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2)의 경우는 다량의 콘에 커피나 타바코를 곁들이면 좋습니다.

1)에서는 컨스트럭션헛과 팩토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에서는 하시엔더와 호스피스를 무시하기 힘들구요.
3)은 어려운 부분인데... 옆사람의 장단에 너무 놀아나지 않으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을 때는 1)과 2)의 흐름이 싸울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