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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AOS질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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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3 14: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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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룰을 터득했다 싶어 사람들을 모아서 게임을 해보자고 했는데...
사람들이 다 재미없다고 나자빠졌습니다..
흐흐흐~~며칠에 걸쳐 고민고민해서 감잡았는데..
사람들이 즐겨할 분위기가 안되니..
AOS찬밥되어버렸습니다..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어콰이어 게임만 하자고 난리입니다..흐흐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재미를 붙이게 할 수 있을까요?
거금을 들였는데..너무 아깝잖아요~~~엉엉엉
그리고 이해가 안되서 다시 질문..
주식발행한것에 대한 지출지불이요..
2 share에 계속 있어도 다음턴..그다음 턴에서도 계속 2달러는 지불해야 하는 거지요??
여러분의 말씀이 그런 것 같던데...
사람들이 다 재미없다고 나자빠졌습니다..
흐흐흐~~며칠에 걸쳐 고민고민해서 감잡았는데..
사람들이 즐겨할 분위기가 안되니..
AOS찬밥되어버렸습니다..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어콰이어 게임만 하자고 난리입니다..흐흐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재미를 붙이게 할 수 있을까요?
거금을 들였는데..너무 아깝잖아요~~~엉엉엉
그리고 이해가 안되서 다시 질문..
주식발행한것에 대한 지출지불이요..
2 share에 계속 있어도 다음턴..그다음 턴에서도 계속 2달러는 지불해야 하는 거지요??
여러분의 말씀이 그런 것 같던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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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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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설명만 들었다면, 한번 돌려보기라도 하자고 해보세요. 만일 몇번 돌렸는데도 '아니다' 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포기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콰이어 이런거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AoS도 재미있어 하실텐데;; -
이 게임은 규칙을 확실하게 숙지하고 게임의 전체상을 알아야 재미있답니다. 비슷한 게임인 볼담프를 처음 했을 때는 게임의 여러 백미들을 모른 채 룰만 따라가다 보니 밋밋했는데 두어 판 하다보니 아하~! 이러면서 불타는 게임이 되었지요. 이후에 볼담프의 업그레이드 판이라 할 수 있는 AOS에서는 타일 놓기까지 가세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고...
다만 장시간을 요하며 머리 쓸 것도 많고 컴포넌트도 다소 밋밋하여 제대로 모르고 하면 정말 지루해질수도 있겠죠. -
제 친구들은 어콰이어는 무조건 캔슬인데 AoS는 재미있어 하던데요 --; 어콰이어는 자기 타일을 보고 결정하는(운의 요소도 있는)약간 단순 경제쪽이고 AoS의 경우는 추상적이라고도 할수 있을 정도로 전략을 딱 세우기가 힘들죠. 여튼 두 게임은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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