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쿠 ㅜㅠ 애초에 1장씩 내려놓으면서 간보는 거에요 ㅜㅠ 좀 많이 틀리신 듯...
중간에 내는 상품 바뀌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대신 상품 전략이 바뀌기 때문에 캐릭 고르는 시기가 늦어져서 손해를 보겠죠 ㅜㅠ

1. 가이오트님 말씀대로 자기 턴이 되면 카드를 한 장 씩 내려놓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전부 직업을 골랐다면 연속으로 내려놓을수 있습니다. 카드를 내실때는 전혀,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손에 있는 카드는 전부 내릴수 있고 어떤 종류든 상관없어요. 소금 루비 밀 천 칼...을 한장씩 내리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려놓은 카드는 전부 판매가 가능하구요(종류가 맞을시 - 예를들어 홈랜드에서 천, 도착한 지점에서 소금을 판다면?)

2. 그런데 아마 소금 2 천 3이면 선장임을 가정할때 모이터러에게 털려서 원하는 상품을 못팔듯 ㅠㅠ 모이터러에게 털리면 파는 상품도 모이터러가 결정하는거 아시죠?

네, 가능합니다. 활성화된 하나 혹은 두개의 섬이 요구하는 상품이 아닌 카드도
자신의 턴에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핸드관리를 위해서
다음라운드 도착지를 예상해서 쓸모없다고 판단된 상품카드를 버리거나
선장이나 폭도라면 도착지 칸수를 맞추기 위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미네르바님의 두 번째 답변의 상품분배는
제가 아는 규칙과 다르군요. 라운드 진행이
모두패스하고 선장의 도착지를 표시한 후 모든 캐릭터를 공개합니다
그런데 폭도가 있으면 칼싸움을 한 후 선장이 바뀌거나 유지되는데
그 후에 선장부터 자신이 내려놓은 상품을 분배하는데
? 표시의 섬이 아니라면 그 분배순서가 의미가 없습니다
즉 분배의 첫순서가 선장이지 자신의 상품은 스스로 판매장소를
결정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의 섬에는 자신이 내려놓은 상품중 각자 한가지를 선장부터 돌아가면서 선택합니다. 다른사람의 것과 비교하면서 결정하여 점수에 유리한쪽으로 결정하겠죠. 그리고 그 상품이 자신이 가장 많으면 점수를 얻게 됩니다.
또한 두섬에서 판매가 진행되는 경우(대다수의 경우)도 선장부터 각 섬에 팔 자신의 상품을 나누는 행위를 진행합니다. 그후 그 결정에 따라 각 섬별로 최다 판매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헉 그렇군요, 제가 게임을 잘못 배웠군요^^; 부정확한 답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