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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마닐라 조직원 배치순서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경매를 해서 항구관리인이 된 사람이 먼저 조직원을 배치를 하고 시계방향으로 순서대로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렇게 될때, 관리인이 되려고 경매가격을 조금 무모하게 지불하고서라도 관리인을 하려는 성향의 플레이어가 있게되면,

그 좌측에 앉은 사람, 즉 관리인 다음사람은 경매비용을 치르지 않고서도 먼저 배치할수 있게 되어 보다 유리할것이며, 마지막 순서사람은 계속 불리한 상태로 게임이 진행될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한두판이면 상관없겠지만, 그 정도가 높아지면, 조직원 배치순서를 시계방향이 아니라 또 경매를 한다던지, 아니면 가위바위보를 한다던지 해야되나요?

아니면, 그냥 그것도 운인가보다 하고 룰대로 하는게 맞나요?

- 2013-02-16 04:57:05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어느 배를 어느정도 이동시킬지를 정하기 때문에 선을 잡는것이 매리트가 있지요. 하지만 순수 주사위운으로 진행이 되잖아요? 선을 잡고싶어도 운이 따라주지 않아 돈이 부족하여 계속 선을 잡는건 힘들것같습니다만...
- Lv.2 불꽃손
- 2013-02-16 10:44:37
말씀하신 예에서 누군가 무리해서 선을 잡으면 다음번에는 또 선을 잡기에 다른사람보다 돈이 적어서 또 선잡기가어렵습니다
따라서 다음 라운드는 선이 바뀌게 되로 이번 마지막 순위자가 계속 마지막 순위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게임의 개발자분이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서 만든 룰이므로 미세한 불이익은 감수해야하고 전략적으로 자신의 순위는 챙겨야 합니다 또한 마닐라라는 게임은 이기는데 중요성이 있는 것이 아닌 서로 웃고 즐겁게 하는 것이 목적인 파티 게임으로 어느정도 선잡기에 따는 불이익에의한 밸런스의 문제는 이해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문제는 비단 마닐라에만 있는 것이라기 보다는 모든 선 잡기 액션이 포함된 게임에서는 모두 포함하는 평범한 방식입니다
- 2013-02-18 02:58:19
답변해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주말동안 인터넷접속이 안되서 이제야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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