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드게임에 제대로 꽂힌 뉴비입니다.

전쟁게임을 뒤적거리던 중 디센트라는 게임을 발견했는데,

이 게임이 1판과 2판으로 나뉘더라구요.

알아보니 2판은 1판의 후속작이 아니라 새로운 룰을 접목시킨 제품이라고 하던데

이 새로운 룰 때문에 어떤 분들은 디센트 특유의 무게가 사라졌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게임이 너무 단조로워 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또 어떤분은 1판은 발더스 게이트고 2판은 디아블로 같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두 게임중에서 발더스 같은 스타일을 더 좋아하거덩요.

여기서 궁금한 점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2판이 1판에 비해서 많이 단조로워 졌나요?

2. 2판이 1판에 비해서 재미가 반감되었나요?

3. 게임 플레이어 중에는 오버로드가 있던데, 1판에 비해 2판의 오버로드가 더 재미있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이상 뉴비의 궁금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