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성공격시 옆 지역에 광란의 적이 있어서 도발되는 상황이라면,
도발을 먼저 처리하고 들어갑니다
일반적인 도발 몹으로 보시고 잡으시면 됩니다
단 같이 한번에 처리 하신다고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특수효과 모두 공유합니다

2. 네

1.정정, 한번에 처리가 불가합니다

1.
Combat with Enemies
2.b An assault is a move, and it can happen that it provokes one or more rampaging enemies. You have to fight both the defenders and these rampaging enemies at once. The rampaging enemies are not fortified, though, and you can conquer the site even if you do not defeat them.
입니다.
대충 해석 하자면
강습하러 들어 갈때 광란하는 적을 도발할때에는 성의 디펜더와 광란하는 적을 동시에 상대 해야 합니다.
그래도 광란하는 적들은 요새화 되어 있지 않기는 해서 광란하는 적을 퇴치하지 않고 디펜더만 잡고 성을 정령 가능 합니다.

2. 네 본판에서는 그렇습니다.
확장판은 조금 다르게 적용 합니다만 본판만 즐기시는것 같아 적지 않겠습니다.(괜히 헷갈립니다. ^^)

저는 메이지 나이트를 굉장히 많이 즐겼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본판, 확장판의 룰도 모두 원문으로 몇번을 정독 했다고 자부 합니다.
하지만......
매번 다른분들의 질문을 보게 되면 항상 룰이 바로 생각 나지 않더군요..ㅠㅠ
항상 이렇게 원문을 살펴보게 될 정도로 잔룰이 많아서 좌절합니다. ㅜㅜ

1번에 내용 추가 합니다.
한번에 싸운다는 이야기는(at once) 이번 전투동안 광란하는 적과 디펜더가 모두 전투에 참여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적들의 방어속성을 무조건 공유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해석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모두 전투에 참여하지만 하나씩 잡아도 되고(방어 속성을 공유하지 않고) 좀더 큰 공격으로 한번에 잡아도(적이 방어 속성을 공유하면서) 됩니다.
만약 광란하는 적의 아머가 3이고 성의 디펜더의 아머가 4라면 아래 예처럼 여러가지 방법으로 잡을수 있습니다.
1. 공성공격 7이상의 공격으로 모두 퇴치. 이것은 광란하는 적과 성의 디펜더를 모두 성에 몰아 넣고 강력한 공성공격으로 공격하는것을 의미 합니다.
2. 원거리 공격 3이상의 카드로 광란하는적 퇴치후(이때 만약 원거리 공격2 카드 두장을 사용것과 같이 원거리 공격이 4이상이라면 남는 원거리 공격 수치는 사라집니다.)
공성공격 4 이상으로 퇴치. 이것은 광란하는 적을 평지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잡고 남은 공성공격으로 성을 공격함을 의미 합니다.
3. 성의 디펜더를 공성공격 4 이상으로 퇴치하고(남는 공성공격점수는 모두 사라짐), 광란하는 적의 공격을 방어 한뒤, 근접 공격으로 퇴치. 이것은 먼저 공성공격으로 성을 공격하여 퇴치후 평지에서 광란하는 적과 근접 전투로 퇴치를 의미합니다.
4. 성의 디펜더를 방어하고 근접공격으로 퇴치후 광란하는 적들의 공격을 그냥 맞아서 부상카드를 받고 전투 종료 이 경우 위의 댓글처럼 성은 점령 가능.
등등등등등...
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남는 공격 포인트를 낭비 하지 않기 위해서 한번에 공격하는 1번과 같은 경우에만 방어 속성을 공유합니다. 이것은 얼음, 불 저항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 3번등등의 경우는 당연히 방어 속성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이 내용 또한 원거리/공성 공격 룰에 targeted enemies와 Choosen Enemies라는 표현으로 해석 될수 있습니다

와우. 원본까지 보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리노리님/ 댓글에 예시로 드신 4번의 경우, 단계졀로 진행하는 게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그러니까 장거리 공격 단계가 끝나면 피해단계라서 모든 적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 및 피해를 계산하고 근접공격 단계로 넘어가는 게 아닌가요? ㅍ플레이어가 공격 단계 때(장거리, 혹은 근접) 할때는 몇 명씩 나눠서 공격을 할 수 있지만 방어를 할 때는 나눠서 막고 때리고 또 방어하고 이게 안되는 걸로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메이지 한 지가 오래되서 궁금하던 차에 질문드립니다. 제 기억으론 다수 적들과의 전투도 모든 적들을 동시에 단계별로 진행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격할때는 목표를 나눠서 할 수 있지만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 할 수 있도록 적어 두었군요
외눈박이님의 말씀처럼 다수의 적들과의 전투에서 모든 적들을 같이 단계별로 진행 해야 합니다.
말씀 하신것 처럼 4번을 진해 할때는 원거리/공성 공격 단계를 스킵하였기 때문에
두 몬스터 모두 방어 단계와 피해 할당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접 공격 단계를 진행 해야 합니다.
하지만 4번의 결과를
1. 원거리/공성공격 단계 : 스킵
2. 방어 단계 : 성 디펜더의 공격 방어, 광란하는 적의 공격 미 방어
3. 피해 할당 단계 : 광란하는 적의 공격 피해 할당(부상카드 습득)(이때 knock out이 발생하지 않거나 마비 공격등을 당하지 않으면 4번 진행)
4. 근접 공격 단계 : 성 디펜더의 아머 수치 만큼 근접 공격 카드 사용, 성 디펜더 퇴치,
5. 전투 종료
와 같이 진행 하여도 위의 댓글에 적어 놓은것 처럼 따로 진행 한것과 동일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저희 모임에서는 간혹 따로 계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적어 두었던 것인데.. 오해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알고 계시 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한 자 더 덧붙이자면
다수의 적들의 공격을 방어 할때에는 나누어서 방어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나누어서 방어를 해야 합니다.
순서는
single attacking enemy를 선택 한후 그의 공격을 방어 한후 다음 single attacking enemy를 선택 하여 방어 하는것을 반복 해야 합니다.
만약 적의 공격이 각각 3, 3, 이여서 총 6이고
들고 있는 카드가 4, 2 여서 그것또한 6일때에는
4 카드를 이용하여 3 공격 하나를 방어 할수 있지만
나머지 3 공격은 2의 방어 카드로 방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총량은 방어 가능한 수치여도 한개의 공격은 방어 하지 못하고 피해 할당을 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룰북의
Combat with Enemies의 Block Phase의 3번과 9번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