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 수치를 0으로 만드는 것으로는 아이스 서브루틴이 고장나지는 않습니다. 힘을 내린 후에 적절히 아이스브레이커의 "서브루틴 종료" 능력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cf) Parasite를 사용하시는 경우, Parasite에는 "호스트된 아이스의 힘 수치가 0인 경우 아이스를 즉시 파괴"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효과는 서브루틴을 고장내는 것이 아니라, 아예 아이스를 폐기시킵니다.


2. 1번과 함께 이해하시면 됩니다. 만약 Wyrm을 사용해서 힘을 일시적으로 내린 경우라면 해당 아이스와의 조우가 끝나면 곧바로 힘이 복구됩니다. 그러나 Parasite를 사용하신다면 힘이 0이 되자마자 아이스가 파괴됩니다.

3. 코퍼레이션이 정하여 버립니다. 곧, 러너 마음대로 필요없는거 골라서 버리는게 불가능합니다.
3-2. OCTGN의 경우 데미지를 입었을 때 경고문구와 함께 자동으로 러너 핸드에서 데미지만큼 버려집니다. 버릴 카드가 핸드에 없다면 플랫라인으로 코퍼레이션이 승리합니다.

4. 상대방에게 챗으로 하면 됩니다. 덱 또는 핸드에서 카드를 드래그 해서 무덤 더미로 끌어 놓으면 됩니다.

3번의 넷 데미지의 경우, 코퍼가 정하여 버리는 게 아니라 무작위로 버립니다^

에고 코퍼레이션 플레이어가 러너 손에서 안 보고 뽑아서 버려준다는 뜻이 말이 이상하게 됐네요.
외눈박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식룰에는 데미지를 받은 경우 러너가 랜덤으로 자신의 핸드에서 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러너의 경우 자신의 핸드를 알고 있기에 핸드를 셔플한 후 버려야 하는데, 굳이 그러지 않고 코퍼가 랜덤으로 버려도 효과는 똑같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핸드를 셔플하고 안보이는 상태에서 버리느니 빠르게 코퍼가 랜덤으로 버리는 것이 더 원활한 것 같습니다.

octgn은 랜덤으로 버려지므로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