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쓸 수는 있는 것으로 압니다. 안된다는 규칙이 없거든요. 대신 이이 나오마사는 아무 카드나 내도 활성화 되는 카드이므로, 역시 방어를 위해서는 아무 카드나 내도 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2. 성을 포위하고 있는 측이 공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면 상대는 반격을 해올 수 없기 때문에 아주 안전한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데 ( 상대블럭이 제거되면 그 갯수만큼 상대가 카드를 가져 간다는 정도 뿐인데 ) 왜 공격하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론 대치 상태가 되면 무조건 전투가 일어나는 것으로 아는데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

3. 상대방이 있으면 지나쳐 갈 수 없는 것으로 아는데 ㄷㄷㄷㄷㄷ

4.네. 내 스텍이 이동한 자리는 근처에 있던 다른 내 스텍이 그 턴에 (A턴이면 A턴에만, B턴에는 B턴에만) 다시 이용할 수 없습니다.

1. 사용자체가 불가하진 않지만 충성도 검증은 아무카드나 제시해도 통과이므로 핸드에 카드가 더이상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별 의미가 없겠죠.
2. 공성공격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활성화는 별도의 비용없이 자동으로 되구요 7임팩트를 못만들 상황이면 카드를 쓰고 다시 받을 목적 외에는 굳이 공격할 이유가 없죠
3. 이미 이전에 포위 상태인 곳을 지나갈때에만 아무일 없이 지나갈 수 있죠 최초 진입이라면 일단 정지가 되고 그 후에 방어자가 농성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4. 각각의 길들은 한 진영이 스택들을 활성화 해서 이동할때 이동방향에 관계없이 한번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스택 병력이 이미 한번 지나간 길은 다른 스택병력이 다시 지나갈 수 없죠

1. 역시나 1번은 쓸모가 없군요..(저런놈이 배신한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니)

2. 3. 몽칼름님이 말씀하신 상황입니다. 상대가 쳐박혀 있는데 카드는 없고 해서 굳이 공격하지 않고
다음턴에 지나치고 싶다는거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합니다.
만약 언급이 없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이시다 미츠나리도 배신이 가능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럴리는 없겠지만.....)

그리고, 이이 나오마사의 경우는 상대편이 모든 카드를 다 써버린 상태였다면, 배신으로 가져올수 있으니,
아주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만약 이이 나오마사가 배신을 하고, 패배하여 블럭 1 개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배신 블럭부터 제거해야 하는데,
상대편은 이이 나오마사를 허무하게 잃게 되어, 하늘이 노랗게 변할지도.......

룰북을 보니

8.2.4 무장 블럭의 초기 투입
무장 블럭은 그 진영이 현재 전투에서 아직 카드에 의한 투입을 하지 않았다면, 카드의 플레이 없이 투입할 수 있다. 카드의 플레이 없이 투입된 무장은 "배신"[8.6]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의 : 카드에 의한 투입을 실시하기 전까지 카드의 플레이 없이 복수의 무장을 투입할 수 있다.

이런 룰이 있습니당.......

'카드에의해 투입되지 않았다면...' 이죠. 나중에 카드로 투입하게될때를 가정한 상황입니다.

역시 '이이 나오마사'와 총대장은 배신하지 못하는걸로 하는게 맞을듯 싶네요.

역사적으로 봐도 배신한다는 말이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