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패가 안보이는게 전략면에서 좋겠죠^^;
재질은 셀렉트는 기존것보다 약간 다릅니다. 패 크기는 아주 조금 작아진것 같은데 두께가 두껍습니다. 좀더 흰색이구요 테이블에 부딛치는 소리가 경쾌하고 좋더군요^^; 엿이나 사탕같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엄청난 무게의 압박이-_-;;
휴대용으로는 디럭스가 좋을지도;;

셀렉트 패는... 개인적으로 뒷면만 보면 원츄입니다. 조그마한 것이 귀엽기도 하고 정말로 사랑스러운 크기...

허나 무개가 무겁고 앞면의 숫자가 이쁘지 않더군요. 너무 대담하게 마크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흠...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것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나름대로 둘 다 괜찮은듯...

물론 둘 다 상대편 타일의 내용을 알 수 는 없습니다. 다만 디럭스는 서로의 남은 타일의 갯수를 알 수 있죠. 물론 그것때문에 게임이 달라지는건 하나 없지만.. 셀렉트는 이스라엘 제품으로 일반 플라스틱 타일에 비해 바둑돌의 느낌이 강합니다. 때문에 좀 더 무겁구.. 헌데 케이스가 있어 딱 맞게 들어간다는 점에서는 휴대가능용입니다. 무게론 디럭스가 가볍지만 부피는 좀 넓직하겠고.. 타일은 사실 디럭스가 좀 더 이쁩니다. 건 셀렉트가 가장 먼저 나온 버젼이기 때문일듯. 또 디럭스는 타일 위에 인쇄을 입힌것이고 셀렉트는 오목글씨안에 색깔을 넣은것입니다. 셀렉트가 좀 더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겠죠. 머 이정도가 다릅니다. 가장 좋은 휴대용은 클래식일듯. 펴는 받침대 4개 가방에 넣고 타일은 지퍼백 또는 ziploc 큰것에 넣으면 절대 빠질일 없죠! 값싸고 가볍고 디자인좋구.. 관리만 잘해주면 뭐~ ^^ 이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