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까지 직배송이 되는 곳이 드물고 되더라도 배송비가 비쌉니다
보통은 배송대행업체로 보내서 받게 되는데
물건 값+미국내 배송비와 경우에 따라 세금+배송대행업체 배송비를 더하면
하나의 물건만 살 경우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 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거 하나만 살경우 관세부과범위 안쪽일겁니다

콩먹기짱싫어/ 그럼 배송료는 사이트에서 주문 시 확인할 수 있나요?
그리고 세금이 붙게 된다면 그건 얼마큼 붙나요?

보드게임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옷이나 가전제품같은 경우 미국주마다 세금이 붙는 곳이 있고 안 붙는 곳이 있고 그래요
구매 사이트에서 배송지를 입력하면 확인 가능할겁니다
배송비도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무게때문에 실패한게 두개가있는데 도스하고 테라입니다. 이거두개는 해외구매보다 국내에서 구입하시는게 더 쌉니다. 저도 당장 구하고싶어서 해외구매하면 배송중에 입고되는경우과 꽤있더라구요..
하시고싶은맘 저도 십분이해합니다만 도스의 경우는 입고기다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각 쇼핑몰에 입고요청하고 기다려보세요^^

해외 무료 배송 사이트가 아니고서는
무조건 배송대행 써야하는게 좋고요

관세는 배송료 포함 15만원이하면 안붙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배송료는 해외의 경우 무게에 의존하는데 테라나 도미넌트는 상당히 무거워 개당 2만원 가량(또는 그 가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만, 업체마다 다르므로 꼭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해구의 경우 가장 어려운것은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 입니다.
대송대행 사이트가 까다롭게 주문후 입력 시간의 한정과, 입력내용이 우리나라에서 격어보지 못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어서
첫번째 구입자들은 최근말로 '당황하셨죠'가 됩니다.

또한 해구의 경우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국내가격보다 비싸게 구입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미국에서 26달러하는 버건디의 성은 매우 싸게 느껴집니다. '뭐 2만 8천원 싸!다!' 하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이게 해구를 통해 들어오면 4만원이 됩니다. 따라서 해구에서 격는 파손품의 확률이 상승하는 문제나, 파손품에 대한 AS에 대한 문제나, 그외 마음고생(?)을 생각하면 만원 더주고 국내 구입이 더 낫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깊은 사려후 결정하시기를...

간단하게 50달려면 한화로 5.5만원 미국내배송합 6.5만원, 한국 배송비포함 8만원, 등등
국내구입이 괜찮지 않을까요...국내에서 조금 기다려 중고를 구입하거나. 쇼핑몰 재촉해서 들여오게 하는것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