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카드로 하는(?) 시스템이라면 플포는 주사위로 하는 시스템이죠.

저는 좀더 설명이 간단한 플포가 낫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론 팬데믹이 더 좋습니다.

둘다 어쨌든 랜덤 요소가 존재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카드빨보단 주사위빨이 더 잘 안받아서...

그리고 랜덤요소를 제약하기 위한 시스템도 팬데믹에는 존재하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그리고 난이도도 생각보다 플래시 포인트가 쉬워서 그런지 자주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음.. 플래시 포인트가 더 쉬운가요?.... 안그래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데...
팬데믹보다 더 쉽다면... 조금 고민 되는군요. ^^;

저도 개인적으로는 팬데믹이 더 좋습니다.

지인들도 같이해본결과도 팬데믹이 더 인기도 좋았고 그렇다고 플포가 아주 나쁘다는거는 아닙니다

아는데루 비교를 해드리자면
팬데믹 플래시포인트
인원 1-4(인더랩 확장하면 1-6) 1-6
시스템 카드 주사위
직업 매우많음 확장까지 다해봐야 8명인가(이것도 함더 찾아보시기를) 본판은 확실히6명
확장 온더브링크,인더랩 2개 도시구조물,두번째이야기,극도의 위험 3가지?(이건 함더 찾아보시기를)

뭐이정도 입니다
저는 둘다 가지고 있다가 현재는 플래시 포인트는 방출했습니다

전 플래쉬포인트 한표!!

ㄴ 팬데믹 2표, 플포 2표군요. 또지니 님은 의견이 없어 아쉽네요..
현재까지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생각해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

음... 글쎄요. 둘다 원판 밖에 안 해봤는데... 팬데믹 좀더 정형화된 플레이 패턴이 생기는 거 같아서요. 카드의 랜덤성보다 주사위의 랜덤성이 더 가해서 플래쉬포인트가 나은 거 같아요.

ㄴ 중요 포인트가..주사위 vs 카드 네요.
소장하고있는 게임중에서 주사위게임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플포가 끌리네요.
다만 사이트마다 품절이라서 기다리는동안 바뀔수도 있지만요.

팬데믹은 안해보고 플래시포인트만 해봤습니다. 플래시포인트도 테플밖에 못해봤긴 했지만.. 솔직히 플래시 포인트 혼자해봐서 그런지 몰라서 과연 테마에 몰입이 될까 의문이더라구요. 테마 몰입 기대감에 구입하였고 주사위 랜덤 요소 때문에 극적인 요소나 긴박함 긴장등은 있을수 있겠으나 제가 워낙 운적인 요소를 안좋아하는관계로 테플만 해보고 바로 방출했습니다. 모이는 인원의 스타일에 따라서 테마에 몰입만 된다면 협력게임중엔 제일 나을순 있겠으나 몰입이 되지 않는다면 솔직히 주사위 놀이 게임이었던거 같습니다. 팬데믹은 모르겠으나 플래시포인트는 테마 몰입도가 가장 중요할듯 싶습니다.

팬데믹은 본판(구판)+온더브링크
플래쉬포인트는 본판(구판)+도시건물+두번째이야기 보유중입니다.

팬데믹은 온더브링크를 더하면 재미가 쏠쏠하긴 합니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 외에 일대다수의 대결인 바이오테러리스트도 있구요.
플래쉬포인트 역시 확장을 끼고 난이도를 높이면 재미있습니다.

출근 준비하는 중에 본 글이라 댓글을 길게 드리진 못하는데
어느 순간이 지나면 아 이제 끝을 보는구나 하며 마무리짓는 팬데믹보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플래쉬포인트에 한 표 던집니다.

일단 저와 제 주변에서는 둘 다 재미있지만
팬데믹보다 플래쉬포인트의 리플레이 빈도가 더 높습니다.

ㄴ 보낸자// 테마 몰입도 역시 중요 하군요. 아컴호러를 자주 돌리는데, 하는 사람 모두 몰입도는 좋았네요. 아마 걱정 없을듯.
껀TM// 저도 생각하기를 카드보다는 주사위로 던지는 게임이 더 긴장될꺼같네요. 긴장감 역시 중요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