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쓰는 투를 보아하니 학생인가본데..

질문을 할때는 좀 더 예의를 갖춰서 명확하게 질문하기 바랍니다.

누구한테 말을 건낼때 정중하게 물어보는 것과 건성건성으로 물어보는 것 어느게 답변이 잘 돌아올지 한번 생각해보구요.

보드게임 모임 가게되서도 어차피 필요한 부분이니 미리 연습을 해두길 바랍니다.

이 글 보실 분들도, 모임가서 만날 사람들도 대부분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많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난 이 질문이 왜이리 웃기지ㅋㅋㅋ 쌩뚱맞네요 참...

라임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쉘님이 하신 말씀을 저도 다시 한 번 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모임게시판에 올라오는 홍보글 중 자신이 갈 수 있는 지역의 모임을
찾아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도 바람직한 방법인데 그런 사소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버스 노선 몇 개 던져 주고 가는 방법까지 알려 달라 하는 식의, 남이 밥을 떠서 입에
넣어 주기를 바라는 태도로는 좋은 답변을 얻기 힘듭니다.

게다가 모임 게시판 가 보시면 알 수 있지만 보드게임을 하는 분들은 수도권에만 있는게
아니며, 수도권 거주자라고 해도 수도권 전역의 버스 노선과 역 이름을 외우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주 지역에 대한 언급도 없이 버스 노선이나 역 이름 하나만 갖고는 거기가
어딘지 모르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