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채플은 도둑으로 설명해도 크게 영향받지 않습니다. 살인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T2R의 경우 유럽과 아시아를 가지고 있는데 아시아 매우 재미납니다.
노르딕은 플레이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컴포넌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스만 좀 어둡고 음산하지 게임을 플레이 하시면 잔인하다는 느낌이나 무서운 건 없습니다. 헌데 많은 인기에 비해서 저는 좀 실망을 했습니다. 일단 목표를 정해 살인을 하고 아지트로 돌아 간다는 점은 테마와 게임성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지고 멋지긴 한데 심장이 쫄깃해지는 추적단계는 즐겁고 잼있지만 앞에 탐색하는 부분은 조금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특수이동인 골목은 흔적도 발견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아주 머리가 아픕니다! 특히 두번 연속 특수이동을 하면ㅠㅠ 그래서 원작인 스코틀랜드야드가 전 더 좋습니다! 왜 도망치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직 추적과 도망... 거기에 간단명료해서 초심자들에게도 쉽게 꺼낼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초심자들말고 대부분 여자친구와 2인플을돌릴것같아서.. 구매해야겟네요
어떤지 한반봐야겟어요 ㅎㅎ

테마의 몰입감이 남들보다 상당히 뛰어난정도 아니면 괜찮습니다.
저도 구매하고 나서 여자친구와 하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막상 게임 시작하면 그냥 도망자와 추격하는자 정도로
인식되어 살인에 대한 부분은 그냥 묻어가더라구요.
잭은 도망다니면서 잡힐까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 있고, 경찰은 단서가 나온 순간부터 강하게 몰입이 되고
재미의 시작이 됩니다.ㅎ

아 다행이네요 ㅎㅎ
쫄깃함을느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