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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푸에르토 리코..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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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8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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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보드까페에서만 해보고 게임을 산적은 없었는데
푸에르토 리코 어떤가요? 다들 평가가 좋으셔서 괜찮을까 싶습니다.
저는 카를로스 마그너스랑 토레스가 좋았었는데, 그런 류인가요?
여기 쇼핑몰에 보니까 독일어 판이라고 하는데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푸에르토 리코 어떤가요? 다들 평가가 좋으셔서 괜찮을까 싶습니다.
저는 카를로스 마그너스랑 토레스가 좋았었는데, 그런 류인가요?
여기 쇼핑몰에 보니까 독일어 판이라고 하는데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려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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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타일에 쓰여진 요약을 읽을 수 없다, 각자에게 돌아가는 판에 게임요약룰을 읽을 수 없다. 라는 것이 단점이라면. 하지만 게임의 난이도가 중상이라서 플레이열성만 있다면 초반의 어려움은 별 상관없어요. 아니면 1장짜리 한글요약을 만들면 될 듯. 자료는 많은 곳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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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푸에르토 리코의 게임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구요.. 저역시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물론 소장가치도 있구요. 근데 문제는 언어의 압박이 심한 게임이라는데 있습니다. 각 카드의 명칭과 설명이 영어로 되어 있는것도 상당한 압박인데 독일어라면.. 필히 한글화를 하셔야 할듯합니다. 한글화를 하실 마음으로 사신다면 독어판을 사셔도 무방합니다만... 꽤 성가신 작업인데다가 포토프린터가 있어야 하니.. 쉬운일은 아니죠..
차라리 영문판 추천입니다. 영어는 어느정도 알아볼수있고 안되면 사전보구 해석이라도 할수있으니 말이죠.. 영문판 물건이 안나와있으면 차라리 사고팔기에서 중고로라도 영문판을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
또하나의 방법으로 독일어를 배우시는게 있지요,
터무니 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독일어가 생각만큼 터무니 없이 어렵진 않습니다.
독일어 사전 구입하시고 독일어 따로 조금씩만 배우셔도 할만합니다.
나이가 20대 초반이시라면 독일어는 필수죠. -
음 결국 전 영어 리코 플레이어인데요 영어 써져있는거 거의 안봐요... 왜냐면 처음에 메뉴얼 보고 하다보면 결국 외우게 되더라고요... 영어나 독어나.. (헉 무식이 탄로나는 순간..) 리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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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이름을 서로 봐야 합니다.
그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건물에는 건물 이름과 가격, 점수, 능력 이것만 써 있죠 ㅡ.ㅡ 독일어보다 영어에 친숙하다면 필히 영문판을 구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영문판 새거 가격은 52,000원이니 가격차이도 크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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