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레이 스타일의 차이입니다. AoS 관리의 게임입니다. 즉 지출-수입의 줄타기를 잘하는 게임이라고 하면... 레일웨이즈 시리즈는 점수 극대화를 하는 게임이라서 좀 시원하게 해야 하는 거죠. 대신 승부를 즐기기엔 좀 상황적인 요소가 큽니다. 일단 맵이 몹시 크기 때문에 타인과 부딪힐 일이 별로 없고 특수카드들의 효용도 강한 편이죠.

2. AoS는 한글화가 필요없습니다. 레일웨이즈 본판은 레일로드 타이쿤으로 검색하시면 한글화 자료가 있을 겁니다.

3. 원래 1.2mX1m 정도인데 현재는 1mX0.7m 정도로 작아진 거 같네요. 초판은 카드를 내려두면 반대편 사람이 카드를 확인하기 힘들정도로 컸죠. 그런데 확장이나 멕시코 맵은 충분히 작아진 듯 합니다.

4. 모르겠네요.

5. 손에 드는 카드가 아니라 굳이 슬리브는 필요없을 거 같아요.

또지니 // 우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oS쪽이 끌리지만 품절인데다가 레일웨이랑 가격차도 얼마 안나서...
게다가 한글화 되지 않은 카드를 사용해야하는 점도 걸리구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만 빠른 시일내에 AoS가 나온다면 그걸 살지도 모르겠네요...ㅋㅋ

AOS는 신도시타일에 있는 지명 빼고는 게임내에 글자가 없습니다.
말하시는 카드도 없고 한글화가 필요한 컴포가 전혀 없습니다.
다른 게임과 착각하시는거 같아요.

AOS 한글판은 지금은 파는곳이 많진 않지만 10년전쯤 이미 나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