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 순서대로일 필요는 없지만, 세명이 연달이 있어야하고 오픈을 해야합니다.(가운데 사람이 봉기해도 승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1-1. 네. 그렇습니다.

2. 친위대의 암살방어는 대응능력이기때문에, 다른 사람의 턴에도 즉시 정체를 공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 마찬가지입니다.

3. 제가 알기로는 규칙 설명서에 비밀결사 카드 설명(9페이지)이나 친위대 카드 설명(8페이지)에 암살 실패에 대한 부분에 설명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번에 대해서는 설명해드린 바 있기때문에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1. 봉기에 동참하는건 대응행동이니까, 바로 옆에 인접해 있는 농민이 봉기하거나 또는 봉기에 동참할 경우, 바로 봉기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면, 세명이 연달아서 봉기를 선언해야 되는게 아니라, 셋 중 누군가 한명이 봉기를 선언하면, 나머지 두명은 그 즉시 정체를 공개하며 동참하기만 하면 되는거죠.

2. 암살저지 대응행동을 사용하려면, 물론 정체를 공개해야만 합니다. 대응행동은 반드시 해야 하는건 아니니까 정체를 공개하지 않으면 저지할 수 없고, 그럼 암살 성공이 되겠지만.. 친위대 입장에서 반동탁 세력 편을 들어 암살을 막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ㅎㅎ 따라서, 가능한 일이지만 실제로 벌어지지는 않을 상황이 되겠죠.
하지만 만약 옆에 있는게 동탁이 아니라 동탁 세력의 다른 캐릭터라면, 암살을 저지하지 않고 정체를 숨긴채로 반동탁 세력 캐릭터와 바꾸기를 할 수는 있겠네요.

3번. 룰북에 분명 명시된 내용이긴 한데 제가 지금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확인이 안되는군요. 집에 가서 봐야 알겠는데.. 그러니까 친위대는 어떻게든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비밀결사 옆자리를 확보하거나 동탁 옆자리를 확보하거나 해야겠죠. 친위대 정체가 드러나있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암살 시도를 안하겠지만, 뒤집어져 있으면 친위대인 사실을 모르니까요.
암살 저지 행동은 대응행동이기 때문에, 자신의 차례가 아니더라도 즉시 정체를 공개하며 행동할 수 있습니다.

1-1 정체가 공개된 상태로 승리했기 때문에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