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진행합니다.2. 네. '쿠바 미사일 위기' 등의 카드가 나와 있지 않는 한 전장국가가 아니면 가능합니다.3. 없습니다. 다만 왜 소련이 뒤로 갈수록 재조정을 하는지는 제 플레이스타일 상으론 모르겠군요...4. 남은 카드가 하나도 없어지면 카드들을 섞습니다.5. 네.1. 이전 라운드에서 소련이 쿠데타를 일으키지 못하게 막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7라운드(혹은 6라운드)마지막에 미국이 플레이하게 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소련이 첫 턴에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 미국이 해야 할 일 중 하나입니다.2. 세계대회에서는 비딩을 통해 정하는 일이 많습니다. '나는 소련을 하기 위해 미국에게 2 영향력 정도는 줄 수 있다.' 식으로 말이죠.3. 게임 양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르면 중기전쟁 중간, 늦으면 후기전쟁 중간 정도에 들어갑니다. 결국 게임 양상에 따라 달린 문제입니다.

1.아무것도 못합니다.2.가능합니다. 단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지는 않아요. 데프콘레벨에 의한 쿠/리얼 지역 제한도 있으니까요. 덤으로 데프콘2에서 전장국가에 쿠데타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이러면 게임이 즉시 끝날 뿐이죠. 이게 중요한때가 "상대가 사용한 카드의 이벤트로 쿠데타를 할 수 있는 경우"에요. 이러면 게임에서 즉시 승리.3.제한 없습니다. 근데 리얼라인먼트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확연한 카드라 이것만 쓰는 거 보기는 힘든데요...4.배분한 뒤에 나눌 카드가 없다면 섞어요.5.예. 다른 모든 규칙과 카드 내용도 무시하는(예를 들어 미사일엔비) 절대적 강제규칙입니다.진행1:비전장국가에서 쿠하면 되죠. 더군다나 데프콘2면 2오퍼 쿠 한번 또는 전쟁이벤트 한번이면 점수계산 0이니진행2:토너먼트라면 몰라도 그냥 한판 하는건 그런거 안하죠. 그보다는 국공내전 적용하던가 다른 변형밸런스맞추기를 하던가...

감사합니다 ㅠㅠ

대부분의 질문들을 다른 분들이 대답해주셔서몇개만 더 쓰자면룰 중에서 이런 룰이 있습니다2014 Internet Twilight Struggle League default rules (Optional cards, +2 Influence to the USA)미국에 영향력을 2 더 주고 시작하는 거에요영향력 2는 서유럽 내에서만 쓰이고차이나카드는 처음부터 쓸 수 있습니다.중미, 중남미, 아프리카는 점수카드가 중기부터 나오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건 4턴부터지만초기냉전 상황에서도 미리 떡밥을 깔아놓는 경우가 많습니다이건 많이 하다보면 아시게 될거에요

중미/ 중남미 / 아프리카는 카드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소련이 탈 식민지화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순식간에 아프리카에 영향력 3개를 놓을 수 있죠. 이 경우 전장 국가 3개를 장악해서 아프리카를 빨갛게 만들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1개는 보통 태국에 놓습니다) 또한 중남미의 경우는 탈 스탈린주의가 있을 경우 영향력 4개를 중남미 전장국가에 1씩 놓아서 중남미를 빨갛게 만들려 시도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 두 플레이가 소련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플레이입니다. 만약 이거 두개를 다 맞으면 미국입장으로서는 상당히 갑갑해지죠. 중미의 경우는 역시나 '피델' 카드로 쿠바에 소련이 영향력을 놓는것으로부터 영향력을 다투려는 시도를 하겠죠. 그 밖에 나머지 2짜리 전장국가는 소련의 쿠테타 시도로 장악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 소련의 첫턴 쿠테타에 대항하기 위해서 미국도 여러가지 플레이를 시도하는데 여기에는 수많은 전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