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정이랑 비슷하시군요. (물론 저는 도착한 게임을 못 돌린 암울한 상황이지만 -.-)1) '하나의 최장 노선'은 murmansk-lieksa 노선을 이야기하는 것일 겁니다. 9칸에 27점이라는 어마어마한 노선이죠. 시리즈를 통틀어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맵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곳이죠.2. 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모자라는 나머지 값 X 4(모자라는 나머지를 충족하기 위해 제시하는 카드의 색깔 통일은 상관 없이)3.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그것으로, 요구하는 색깔의 카드를 X3 해서 와일드로 활용한다는지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노선 개설하기와 다르게) 별도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요구하는 색상의 X3을 부족분으로 제시해야 하는 것으로 저는 판단했습니다.

암튼 정말 물건 받고 룰북 딱 읽고 나니 사람들이 어째서 T2R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어서 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T

영문판으로 확인해 보니 any three cards네요. 세 번째 역시 아무 색상(물론 여기서 말하는 아무 색상은 모자라는 색상이 아닌 색깔에 해당하겠죠) 3개입니다.

다이스군 / 어제 한글화 하니라 아직 돌려보지는 못 했습니다.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예쁘게 한글화 했으니까 이번 주말에 돌려보려 합니다.T2R은 처음이라 기대가 크네요^^;다이스군님 정성스러운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PS> 다이스군님도 이번 주말에는 T2R 즐겁게 달리는 기회가 생기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물의아이'님께서도 행복한 게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