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카드는 상대방이 부대 카드를 사용한 직후 사용합니다.상대가 부대 활성을 위해 1,2,3의 카드를 냈다고 했을때, 3의 카드를 배신에 성공시키더라도 또다른 배신카드로 2의 카드를 배신시키지 못합니다.

아니요. 그말이 아니라 도쿠가와가 123을 내고 이시다가 456을 낸 상황입니다. 이시다가 6을 낸 직후 도쿠가와가 배신을 성공시켜 6블럭을 가져왔습니다이시다는 손패가 배신카드밖에없는 상황이라 배신카드를 내서 도쿠가와의 3블럭을 배신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추가질문이있는데 배신을성공시켜서 블럭을 가져왔는데전투에는 졌습니다. 그러면 자신의 블럭을 줘야하나요. 아니면 배신성공시킨 블럭부터 줘야하나요?

룰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전투에서 블럭을 투입하는 규칙은 "현재 타격점이 낮은 사람이 상대보다 우세해질 때까지 투입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차례가 넘어갑니다.예를 드신 상황이라면 도쿠가와가 무장을 투입하는 순간 1:0이 되었으므로 이시다 차례로 넘어가야 됩니다. 그다음 이시다가 무장을 투입하고 도쿠가와가 카드를 내서 AAA를 투입할 겁니다. 5:1에서 이시다 차례가 되고 이시다가 BBB를 투입해서 5:5가 되면 동점시 방어자가 승리하므로 도쿠가와 차례가 됩니다. 이때 A특수를 특수카드로 냈다면 10:5가 될것인데 이시다가 여기서 배신을 썼다면 5:6이 되고 이시다 차례가 되는게 아니라 다시 도쿠가와 차례가 됩니다.

아 죄송합니다. 예가 잘못됐네요. 미스티네스님이 말한 싱태에서도쿠가와가 낼 패가 배신카드밖에없다면 배신카드를 내서 이시다의 BBB블럭을 배신시킬 수 있나요?

안됩니다. 배신카드는 자기 차례에 내는게 아니라 상대가 블럭을 낸 직후에 내야 합니다. 이미 차례가 지나가버렸다면 배신은 쓸 수 없습니다.그리고 사상자 처리할때는 배신한 블럭은 일단 원주인에게 돌려줍니다. 그 다음에 각자 죽일 블럭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배신했던 블럭을 골라야만 합니다.(만약 도쿠가와 블럭이 이시다 쪽으로 배신했는데 이시다가 졌고 도쿠가와가 이겼다면 그 블럭은 안 죽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