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라고 봅니다;

한글화를 시켜서 카드에 붙이거나 아니면 표라도 만들어서 옆에 놔야 할 걸요..
다 큰 어른들도 특수건물들 해석엔 애를 먹더군요.

한글화 자료좀 올려주실분~

찾아보시면 있어요.

지난 설 연휴에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이랑 고등학생 정도 되보이는 학생과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청년 셋이 까페에와서 해적의골짜기를 돌리더군요. 초등학생 아이가 이겼습니다. 가끔 그 정도되는 아이들이 오곤 하는데 대부분은 게임을 잘 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몰입하도록 해 주느냐' 같습니다. 일단 집중하게만 해주면 잘 하더군요. 물론 한글화 해 놨습니다. 자료 찾아서 잘 만들어 놓으시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따로 자료를 뽑아 놓는 것 보다는 카드에 직접 붙여 놓으시길 권합니다.

가능하다고 보는데;; 시타델 카드의 문구가 긴문장이 아니라서, 몇단어 알면 쉽게 해석할수 있을듯;;

7살짜리랑 모이터러 했습니다. 녀석이 1등하더군요....그리고 계속 또 하자고 ...문자까지 보내더군요..

10살 소년에게 시타델 설명 성공.. 가능하다고 봅니다.

음.. 그러면 독어판이 좋을까요??
몇시간 또 뒤지다 보니까 문장 별로 있지도 않은데 호박금화가 맘에 드네요..

카드 질도 좋은듯 싶구..

저 7살짜리 조카랑 GIFF합니다. -_-;
문제는 연령이 아니라 관심과 열정이죠. :)

충분히 할수 있을텐데요..

11살 동생이랑 푸코하는데 -_-; 무엇이 문제이오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