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같은 뜻이 있는 사람들을에게 돈을 모으는 행위를 말합니다.게임을 펀딩하는 경우라면 거의 게임을 신규로 만들었지만 일정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자금이 필요한데 가진 돈이 없거나, 또는 덥어놓고 만들경우 사람들의 평이 안좋게 되어 불량재고가 쌓일 경우를 대비하거나 자작한(또는 만들어진 게임이) 사회적으로 묻혀버릴 것 같아이 게임을 출판하는데 필요한 최소자금을 구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금을 댄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으로 그 게임이 출판되면 한카피정도 무상으로 받게 됩니다.정리하면 선판매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출판전에 돈받고 출판후 게임으로 돌려주는...선판매와 다른점은 일정 금액이 모이지 않으면 자금 모으는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없었던일로 할수 있다는 거죠...최소 달성금액이 넘으면 당연히 출판이 이루어지고, 또한 더 많은 자금이 모이면 금액에 따라 지원한 사람들에게 추가의 보너스격의 상품을 주게 되는데,,,실제로는 거꾸로 당연히 기본금은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더많은 금액이 모이도록 촉진시키기 위해 추가달성 보너스를 거는것처럼 변질(?)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그냥 그 게임이 좋다고 생각하면 참가하여 자금 지원하고 게임받으시면되고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하면 됩니다.그런 펀딩을 하려면 매개업체가 필요한데외국의 Kick Starter와 국내의 Tumblbug이 유명합니다.

그럼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여러 리뷰를 보거나 어떤경로든 해본 사람이 펀딩에 참여하겠군요?다른분들은 게임펀딩에 관한 정보를 어디서 얻고 참여하나요?다이브다이스에 있는 카베르나 나 그런것들이 펀딩해서 나온 상품들 인가요?굉장히 오랜시간 후에 받을 수 있나요?

펀딩에 대한 정보는 펀딩사이트를 통해 주로 얻습니다.위에 불꽃손님이 설명해주신 외국의 Kick Starter와 국내의 Tumblbug이 대표적이죠.이경우는 출시되어 있지 않은 게임들도 많기 때문에 리뷰나 플레이 기회는 별로 없지만재밌겠다 싶어서 출시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밀어주는 말 그대로 펀딩이죠.국내사이트인 텀블벅에서의 펀딩의 경우는 체험의 기회를 업데이트 등을 통해서 공지하기도 합니다.그 외에 다이브다이스의 카베르나 등의 국내 판매 사이트에서 외국 게임을 한글화 하는 등의 펀딩을 하기도합니다.이경우는 보통 이미 출시되어 인기가 있는 게임이라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이미 회자되었거나혹은 boardgamegeek 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펀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수개월에서 일년 가까이 걸리기도 합니다.

저도 예를 들면서 자유계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조금 쓴다는 것이 늘어나서... 사진도 필요하고...이 분들 얘기로도 충분하네요. ^^그래도 제 성의를 봐서, 송두리째님이 읽으셨으면 합니다. "영어 공부합시다. 8탄. 펀딩에 관하여..." 입니다. (책 파는 것 같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