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건디나 촐킨을 강추드립니다.저도 푸코로 전략게임 시작했고 요샌 버건디와 촐킨을 마구마구 즐겨주고 있죠.괜히 높은 순위가 아닌 게임들이 꼭 접해보셨으면 해요~난이도도 푸코보다 살짝 더 어려운 정도입니다.

로빈슨 18일 부터 일반 판매로 알고 있습니다. 아컴호러의 경우 초보 보드게이머가 혼자 배워서 하기에는 잔룰이 많습니다. 엘드리치 호러를 해보고 테마와 게임이 재미 있으시면 아컴도 해보시는 스탭을 추천해 드려요. 엘드리치가 룰 적으로 훨씬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도 편합니다. 

1. 로빈슨크루소는 생존 테마를 기반으로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서 게임에서 생존하면서 시나리오별로 할당되어있는 목표를 별도로 달성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난이도, 룰적 난이도 모두 아컴에 필적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게임은 둘 다 훌륭한 게임으로 별도의 재미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어느쪽이 낫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준이님이 추천해주신 엘드리치도...그렇게 쉽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이런류의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거라면 능숙한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한 번 배워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2. 파워그리드가 적절하지 싶습니다. AOS도 좋은 게임이지만 이 게임은 엘리가 있어서(...) 처음 게임하는데 엘리당하면 좀 슬픕니다. 

버건디를 찾아보았습니다 ^^ 재밌을것같아요 다음번에 친구들과 함께 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앨리가 무엇인가요?ㅎㅎ아컴호러는 어렵다고 들었는데 로빈슨도 마찬가지로 많이 어려운가봅니다ㅠ모임이라도 나가서 배우거나 후기를 나중에 좀 더 봐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엘드리치 호러도 한번 찾아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엘리미네이션(Elimination)의 약자로 엘리라고 많이 쓰죠. 게임에서 탈락하는걸 의미합니다. AOS에서는 플레이어의 수입이 일정 이상 마이너스로 갈 경우 그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탈락하고 그 플레이어의 선로 표시 마커 등을 게임에서 제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