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드렸던 답변입니다. 이 답변을 이해하신다면 앞으로 농성 관련해서는 헷갈리지 않으실 것 같아요.1) 일단 농성 가능한 조건은 만족(2개이하)2) 밖에서 싸울지 안에서 싸울지 선택가능3) 활성화 플레이어가 농성을 하는 쪽이기 때문에, 안에 있기를 선택한다면,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음4) 밖에 있기를 선택한다면, 야전 발생.-------------------------------------------------------------------------------------------------------3번째 질문에 첨언을 드리자면, 현재 '활성화' 플레이어가 공격자 일 경우 농성 중인 성에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성을 농성하고 있었던 플레이어는 농성을 할 지 밖에서 싸울지를 결정하고, 그에 따라 전투가 일어납니다.반대로 '활성화' 플레이어가 성 안에 있었던 경우, 성 안에 있을 지 밖에 있을 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성 밖에 있겠다라고 하면 전투가 발생하고, 성 안에 있겠다라고 하면 전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도해도 질문이 자꾸 나오네요 이게임 ㅜ다시한번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음.. 제 질문을 다시 한번 자세하게 말씀드리자면~A-B(성)-C 이렇게 생긴 지역이 있는데 A지역에서 적들이 쳐들어왔습니다. B에는 제 블럭이 2블럭밖에 없어서 농성을 했고 적은 제 블럭하나를 제거하고 턴을 마쳤습니다. 다음 제 턴에서 C에서 블럭하나를 B로 보내서 농성에 블럭하나를 추가가 가능한지를 여쭤본거였는데 질문을 엉터리로 써놨네요 ㅜ

포위된 성안으로 바로 들어갈수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그랬던거군요.... 감사합니다!

아... 제가 드린 답변이 지금 위 상황을 설명해주는 답변입니다... 제가 답변을 정확히 못드렸군요 ㅠㅠ1. 성안에 있을지 / 없을지 결정하는 순간은 이동 후에 전투 페이즈 때 전투가 발생하려 할 때 입니다.2. 그러므로 전 턴에 '가'라는 장소의 성안에 A군의 병력이 1개 있고, B군이 A군을 포위하고 있는 상황에서,3. A군의 병력 1개가 다른쪽에서 '가' 장소 쪽으로 이동하여 페이즈를 마쳤습니다('가' 지역에 포위하고 있는 B군, 그리고 A군 2개가 있는 상황).4. 이때 A군이 B군과 함께 있으므로 전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5. 이때 A군(2개)이 성안에 있겠다...라고 선언하면 전투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왜냐면 활성화 플레이어가 성안에 있겠다라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결국, 답변을 드리자면, 추가 진입이 가능합니다.만약, A군의 2개 이상이 '가' 지역으로 오게되면 야전에서 전투가 바로 발생하겠죠.

아하... 포위를 당해도 B군이 A군이 뒷길로 들어가는건 막지못하나보군요..ㅎㅎ 감사합니다 ^^

그냥은 안됩니다. 추가 블럭이 이동/증원으로 투입된 시점에서 야전을 벌여야만 합니다. 이때 농성중인 블럭도 나와서 같이 싸워야만 합니다.(의무적으로) 만약 이 전투에서 졌다면 참여한 블럭 중 일부를 성으로 퇴각시킬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퇴각규칙을 따라) 저도 이부분 헷갈렸는데 미스티네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