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드리치도 이제 여러 판 돌리다보니 웬만한건 다 무리없이 진행이 되는데 애매한 것이 있어 추가 질문 드립니다.

1. 테스트 시 보너스 수정치는 가장 높은 것만 적용을 하는데요. 자산이나 유물의 수정치가 아니라 실제 테스트 영역에 있는 수정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래 예를 참고로 확인 부탁 드려요.

예1) 재클린파인(지식4)이 불가사의한 서적과 불가사의한 원고를 가지고 있는데 행동으로 기원 마법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불가사의한 원고는 마법 사용시 지식+1 이고 불가사의한 서적은 지식+2 여서 지식+2를 적용합니다. 그런데 기원마법을 보면 행동에 지식+1을 테스트합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저 +1은 기존의 수정치 보너스 적용과는 무관한게 맞나요? 결국 총 7개의 주사위를 테스트하게 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예2) 위와 비슷하게 괴물들 중에도 테스트에 + 가 붙은 것이 있는데요. 재클린파인(의지3) 이 광인과 전투조우 시 자산의 보너스를 의지+1을 받았을 경우에도 광인은 의지+1로 테스트하라고 되어 있으니 자산 보너스와 관계없이 총 5개의 주사위를 테스트 하는게 맞나요?

2. 신화카드 중 특정 소문카드는 신화적 괴물을 출현시키는데요. 보통 해당 괴물을 쓰러뜨리면 소문이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괴물을 쓰러뜨리지 못하고 응보효과로 엘드리치 토큰이 버려져 결국 토큰이 남아있지 않게 되면 체력을 잃는 등 효과를 적용하고 소문이 해결이 되는데요. 이 때 소문이 해결되었으니 신화카드만 제거하고 쓰러뜨리지 못한 신화적 괴물은 계속 보드에 남아있는게 맞나요? 아니면 소문이 해결이 되면서 신화적 괴물도 같이 제거를 하는게 맞나요?

이 정도만 해결이 되면 더는 애매한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분들의 답변 기다리께요(요즘 엘드리치 질문이 많아서 제 질문도 지나쳐질까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