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념으로 이해해주세요.
최대 채권자(= 최대 주주)가 CEO가 되서 국가(= 회사)를 경영하는겁니다.
 
왕좌의 게임 같은 내 나라(가문) 개념이 아니예요 ^^
채권 보유 현황에 따라 통치권은 계속 돌고 돕니다.
 
물론 독일의 최대 채권자가 프랑스의 최대 채권자라면 두 나라를 동시에 컨트롤할테고
아무런 국가도 컨트롤 하지 않는 사람은 스위스로 가면 되죠.
 
보통 우호 선언을 하고 타국에 들어갈 때는 외교나 협상 보다는 이렇게 동시에 컨트롤하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죠.

히미끼님 응답 감사드립니다ㅠㅠ
시간 괜찬으시다면,,
조금 풀어서 질문 하나하나 마다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ㅠㅠ?
 
대전제라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ㅠ

1번 대답은 예스.
     경우에 따라 한명이 여러 국가를 컨트롤 할 수도 있습니다.
 
2번도 예스.
     "플레이하는 사람"이란 개념은 없어요.
     "컨트롤하는 사람"만 있을뿐.
 
3번은 불가능합니다.
     누가 됐든 이동하는 순간에 양쪽 다 우호 관계가 약속되지 않으면 전투가 발생합니다.
 
4번. 1,2,3 이 정확히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5번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습니다 ^^
 

4번에서 투자 단계에 1. 이자 받기 2. 투자자 카드를 가진 사람의 액션 3. 깃발이 없는 사람의 액션을
말하는 거에요.. 멈추면 1/2/3 다하고 지나가면 2/3 만 하는거 겟죠?
 
2번 국가의 통치권을 뺏기면 아예 턴권이랑, 병력까지 모두 뺏기는 거군요..
 
육군의 전투에서는 들어가는 쪽이 우호 선언을 해도, 해당 위치에 먼저 있엇던
군대가 방금 들어온 군대에 전투 선언을 하면 둘다 제거되는거 같긴한데.. 
기존 론델의 안티크의 전투와는 달라서 그런지 조금 애매하네요
 
한 국가에 들어온 영국이란 군대가 통치자가 바뀌면서 or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마음이 바뀌면서,, 
우호하던 군대를 조금 놔두고,,  다시 들어온 같은 같은 영국이란 나라의
부대의 일부가 같은나라에서 지역은 상관없이 해당 국가에서 우호적인 부대와
적대적인 부대를 같이 운용 할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이부분 다시 질문 올려봐야겟습니다ㅠ  

투자 단계에 대한 질문은 멈추면 1,2,3.
지나가면 2,3 이 맞는 플레이구요.
 
마지막 질문에 대해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호도 체크(?)는 매 이동 순간, 장소마다 이루어진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테면 이번 이동 턴에서.
영국령 해상에 들어온 독일 배는 통과를 허가하고
영국령 육지에 들어온 독일 육군과는 전투를 한다든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