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펀딩때 구매를 하였습니다.

프로텍터 씌우고 한번도 해보진 못했는데 은근히 잔룰이 많은것 같아 걱정이 심히됩니다.

그래서 어차피 프로텍터만 씌운상태고 그대로 있어서 팔아야하나 생각중인데요.

해보신분들은 어떠신가요? 잔룰이 많나요?

물론 경험이 많으신분들은 쉽게 넘기실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단 깔끔한 룰, 정확한 룰, 명확한 룰이 되어있는 게임을 추구합니다.

자주 게임을 못하는지라 가끔 하게될경우 잔룰이 많으면 다시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기억력 한계;;)

제가 가지고있는 게임중에서는  룰이 많은게 버건디의성, 스톤에이지 이정도 입니다.

이 두개의 게임은 애매한룰이 없기에 접하기가 쉬웠고, 가끔 한다한들 적응이 상당히 쉬웠습니다.

하지만 다른예로는 펜데믹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잔룰이 은근히 있었고

자주 했었을때는 문제가 없었으나 한참을 안하다 다시하게되면 또 알아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역시나 기억력 한계;;)

그래서 랜드로드도 걱정이 되어집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