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사보타지나 태양신 라는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뱅을 비롯한 마피아류의 블러핑 게임은 5인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러핑류 게임을 추천드리려고 하는데요, 바퀴벌레 포커입니다.물론, 하는 인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지만, 가족이라는 특성상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  저도 막둥이 동생이 중1 때 같이 해봤는데, 참 좋아했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2. 보난자 : 둘 중 하나를 추천드리자면, 보난자를 추천드리며 일반적인 룰처럼 너무 딱딱하게 사람들이 가지고가지 않는 카드들을 무조건 자기 덱에 포함시키는 것이 아니라, 버릴 수 있도록 하는 하우스룰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요 없는 카드를 무조건 가지고 가게 했을 경우 아이들의 특성상 자신과 거래를 해주지 않는 것에 삐지고 재미없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막둥이랑 할때 거래를 해주지 않자 너무 괴로워하던게 눈에 보였고, 실제로 하우스 룰로 할때를 더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ㅎㅎ3. 티츄는 4인용 게임에 있어서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가 보장됩니다. 그러나.... 티츄가 생각보다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성인들 중에서도 티츄를 재미없어 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한 티츄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1천점을 내야하는 게임이다보니까 1시간 이상이 걸릴 수도 있어 자칫 지루한 게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루미큐브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되구요, 저희 집에서는 루미큐브와 비슷한 "훌라"가 아주 인기가 있었습니다. 막둥이랑 친척동생이 4학년일때도 훌라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4. 이 외에도 막둥이 동생 기준으로 아주 재미있어라 햇던 게임은 1. 에니그마 2. 알라카르테 3. 퍼레이드 4. 컬러레또 등이 있었습니다 ^^ 이번에 정글스피드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공짜로 준다고 하던데 ~ 강추드려요  

미니빌이나 큐윅스가 괜찮을듯 합니다

블러프, 젝스님트, 러브테러를 가족끼리 여행가서 재밌게 했었어요.러브레터는 4인리고 나머진 5인 커버 가능합니다.플탐도 30분 이내로 길지않고 가격도 괜찮습니다.(블러프는 가격이 좀...ㅎ)

긴 답변 감사합니다보난자의 룰은 참고하겠습니다. 현재 훌라를 재밌게 하고 있기 때문에 루미큐브가 더 접근하기 쉽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저기 보기 중에서는 골라주실수 없을까요? ^^

답변 감사합니다러브레터도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인데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

선택지 중에선 보난자, 루미큐브(미니를 사면 6인까지 가능합니다)를 추천드립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족게임으로 카르카손 (+파란통 필수확장)을 추천 드립니다.컴포도 아기자기하며 테마도 있고 쉬운룰에 적절한 플탐입니다.짧은 게임으로는 원나잇 얼티메이트 웨어울프 도 추천드립니다. 5인이상이면 추천입니다.4인 중에는 스플렌더도 추천 드립니다.

전 사보타지를 소지하진 않지만 온라인으로 많이 돌려봤습니다.사보타지 1은 기본기를 갖춘반면 사보타지 2는 운이 많이 좌우하고 전략성이 떨어지는 파티게임입니다만사보타지1의 경우 :3~4인은 쓰레기입니다.직업"사보타지"의 부재가 가능하기때문입니다. 5or7명이 돌려야만 하고또한 3라운드기때문에 게임시간도 30분이 넘어갑니다.사보타지 2역시 운빨에 좌우되고 30분이 넘어가므로 가족게임으로는 비추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보난자, 루미큐브가 추천이 많네요.카르카손 파란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3 공주와 용, #4 탑 두가지 같은데요.

답변감사합니다사보타지가 온라인도 있었군요그럼 사보타지 보다는 뱅이 더 나은가요?

보통 파란통은여관과 대성당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