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예' 입니다초기카드 남아있는것과 중기카드를 섞습니다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도 '예' 입니다버려진카드는 중기 초기 후기 구분없이 덱이 떨어지면 모두 섞습니다 

제 경험상 덱 소진을 통한 카드 셔플은 90%이상 3턴과 7턴에 이루어집니다.그후, 4턴 8턴에 중기, 후기카드가 포함되면서 남은덱과 중기카드, 남은덱과 후기카드를 섞는 셔플이구요.셔플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겠습니다.황투내에서 이루어지는 셔플은 일반적으로 2가지 입니다.첫째, 현재 사용되고 있는 덱이 모두 소진되어 더이상 카드 수급을 할 수 없을때, 이루어집니다.덱이 0장이라해도 카드수급이 끝났다면, 셔플을 하지 않습니다.이때엔, 버려진 더미를 모두 섞어 새로운 덱을 만듭니다. 수급이 끝나지 않았다면 새로운 덱에서 수급합니다.(ex. 카드받기 페이즈 때, 둘다 카드 받기를 끝냈는데 덱이 0장이라 해도 셔플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둘째, 4턴과 8턴에 100% 일어나는 셔플입니다.이 셔플은 중기와 후기로 넘어가는 턴입니다. 현재 남아있는덱과 새로 시작되는 시대의 카드를 섞어새로운 덱을 만듭니다(버려진더미 제외). 그 후, 게임을 이어갑니다.즉, 4턴엔 초기의 남겨진 덱 + 중기카드가 섞인 덱에서 카드 수급을 진행하게 됩니다.3턴과 7턴에 대부분의 덱소진을 통한 셔플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하나의 전략입니다.상대방의 강력한 카드를 이 턴에 버림으로서, 4,5,6턴 동안 게임에서 일반적으로 배제시킬 수 있습니다.이 행동이 7턴에 이루어졌다면, 게임에서 다신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라 개념 설명 댓글이라 좀 산으로 간거같네요 ;;

감사합니다! 이해가 딱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