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일 구하기 어렵다는 반나절 보드게임해도 질리지 않는 친구(?) 를 구해서

숙련게임까지 했는데 룰 관련해서 의문점이 몇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약탈 등의 카드를 사용시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전쟁카드를 여러장 사용할 수 있나요?

   ex) 제가 군사력이 8이고 친구가 2인데 친구가 전쟁카드 중 방어력이 +4, +2, +2 증가하는 카드 3장을 내서 막을 수 있나요?

2. 전쟁카드를 묻는 것과 관련해서 만일 3시대 플레이를 진행중이라도 1시대의 군사카드를 묻어도 상관없나요?

   - 처음하다보니 이벤트 카드를 많이 안묻어서 군사카드가 많이 남던데 시대가 종료되면 군사카드도 남은건 버려야 하는지요?

3. 행복지수가 인구보다 작을 경우, 일꾼대기소의 일꾼을 불만족 일꾼으로 놓아서 생산이 안되는 것을 막는데,

   이 때 흰색 행동토큰을 사용해야 하는지요?

4. 인물카드인 "세종대왕"을 보면 농장의 갯수 만큼의 행복지수 증가 및 자원낭비율 무시 2가지가 있는데요.

   이게 지도자 추대로 세종대왕을 가지고 있으면 항상 자원낭비율을 무시하는지요?

5. 1시대 -> 2시대 지도자를 변경시에

   만일 1시대 잔다르크의 능력으로 전투력이 +4 증가한 상태에서 전투력을 +3만큼 사용했으면,

   나중에 지도자를 변경시에 +1만큼의 전투력을 반납해야 하는지, +4만큼의 전투력을 반납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