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는 안 돌려봤고...상트(신판)는 대체로 인기가 무난합니다. 남성 플레이어들은 아주 좋아하고, 여성 플레이어들은 '뭔가 다채로운걸 쇼핑하는 느낌이 난다'. '시장 모듈의 카드가 너무 귀엽다' 고 호평.다만 가끔 재미가 없다거나 생각보단 별로라고 하는 분들은, 카드의 가격을 너무 '철저히' 계산해서 장고를 하는 타입인 경우, 이 경우는 같이 게임하는 사람이 다 재미없어집니다. 상트의 재미는 지름신, 그리고 그 후회와 탄식에서 나오는 플레이가 더욱 재밌는 게임이니까요 ㅋㅋ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 타입일수록 더 재밌어집니다. 물론 상트가 익숙해지면 서로 철저히 계산해서 점수, 돈먹는 플레이로 치열한 두뇌싸움이 되지만, 입문시에는 별 생각없이 카드 지르는 재미가 더 중요한 듯 합니다.(요약 : 상트 신판 첫 입문게임부터 너무 철저히 계산하고 장고하려는 타입은 재미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약간 단조로운 일러스트때매 심심할까봐 걱정하고있었는데...뭔가..'지옥의 상트'라는 무서운말도 들려오고..ㅋㅋ실버소온님 말들으니 걱정말고 질러야 겠어요!!! 다들 가벼운마음으로 하는사람들이라 딱!일것 같네요~저에게도 잘맞아보이구요.ㅋㅋ감사합니다~~~